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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퀴즈 온 더 블럭-웃자! 웃을 일이 생긴다 (0)2020.11.29
- 시사기획 창-회장님의 미국 땅 (6.24 방송)(8)2014.06.25
- <홀리랜드> 유키스의 동호가 나오는 스타일리시 액션 드라마(8)2012.04.07
- 2012신년음악회(비엔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 TV로 보다(9)2012.01.09
- 하버드 특강 '정의'-EBS신년특집(2)2011.01.31
- 아담 램버트-아메리칸 아이돌 시즌8(14)2010.04.14
- 벤쿠버 동계올림픽-이상화, 김연아 선수...(2)2010.02.26
- 윤시윤(지붕뚫고 하이킥)의 '내게 오는 길'(6)2010.02.09
- 설연휴 동네 풍경(4)2009.01.27
- 영화가 좋다(KBS) 중 '추억의 부스러기' ^^(2)2009.01.14
- TV를 보자
- 2020/11/29 10:06
2018년 8월 29일 첫 회부터 거의 빠짐없이 시청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살아계실 때 울엄마도 광팬이었다. 지금 코로나시대에 길거리를 발길 닿는데로 다니며 아무나 만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형식의 변화를 주었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는 거의 열광적이었다. 겨울을 맞아 잠시 휴식을 하게 되었을 때 엄마가 얼마나 아...
- TV를 보자
- 2014/06/25 18:38
가끔씩 보곤 하는 시사 프로그램 중 KBS 1TV '시사저널 창'이 있는데, 어제 본 방송이 심하게 인상에 남아서 언급하고 간다. 뭘 잘 못 했는지 인식은 전무하고, 내 돈으로 저택 사고 땅 사는데 뭔 문제라는 식의 어의상실의 답변들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우리나라 기업 회장들 뒤태에 그저 가슴이 턱 막힐 뿐이고, 일부 특권층들이 무한급수로 불려가...
- TV를 보자
- 2012/04/07 09:02
스타일리시 격투 액션 드라마'홀리랜드'가 시작된다.SUPER ACTION 4월 28일 (토) 밤 11시 첫방송되는 이 드라마는우리 엄마가 좋아하시는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동호(94.6.29생)가 주연을 맡은액션 드라마로 만화가 원작이다. http://series.cjmovies.co.kr/Program/445/2/...
- TV를 보자
- 2012/01/09 08:59
지난 주 토요일 낮에 귀한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2012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을 보았다. 알고보니 요일은 정해져있지 않으나 낮 2시 이후에 굵직한 규모의 음악회 공연 실황을 녹하방송하는 KBS1의 'KBS중계석'이란 프로그램에서 해 준 것이었다.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notice/in...
- TV를 보자
- 2011/01/31 09:41
http://home.ebs.co.kr/justice/index.html인문서적 [정의란 무엇인가]는 마이클 샌델의 최근 베스트셀러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책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요즘 마이클 샌델 교수의 하버드 강의 프로그램이 EBS에서 방영되고 있어 우선 아쉬운데로 열심히 시청 중이다.프로그램에 대한 공지를 일찍 보긴 했는데, 정확한 방송 시...
- 스타를 만나자
- 2010/04/14 08:55
가창력, 음색, 스타일...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은 요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눈에 확 띄고 있는 가수 아담 램버트(Adam Mitchel Lambert) ! (82.1.29 미국 출생)185cm 키와 귀여운 마스크로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이런저런 개인적 취향과 공연에서의 파격 이벤트로 말들도 많다한다. 하지만 그거야...
- TV를 보자
- 2010/02/26 14:00
8년전 김동성과 그외 7건의 우리나라 선수 실격 전적이 있는 호주 휴이시 심판에 의해 우리나라 여자 쇼트렉 금메달이 사라진 경기를 두고 하루 종일 울엄마가 비난을 퍼부어대고, 난 속쓰림이 생겼다.그나저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옆동네 출신임을(유명 찜질방을 원정가는 길에^^) 확인시키는 현수막과...
- 스타를 만나자
- 2010/02/09 17:53
가수들의 좋은 가창력은 많이 보았지만 노래 부르는 걸 보며 가슴이 순간 뛰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음악 자체로 감상하고 감동하는 대게의 경우와 달리 직접 지인이나 친구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 감동하는 경우는 아주 오래 전 있었긴 했지만 음악 전공자인 내겐 흔한 일이 아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내 앞에서 불러주어 감동의 눈물을 흘릴 일이 죽을 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척 없는 설 명절은 동네 산책과 장보기 뿐이었다.그래도 새하얀 함박눈으로 눈꽃 가득한 아름다운 설경도 즐겼고, 일요일엔 조카들과 농구장에 가서 응원도 하고...우리 엄만 거피팥을 사서 찰시루떡도 직접 만들어 차례상에 올리기도 했는데-저 한귀퉁이는 이미 나의 입으로^^- 역시 손이 좀 가서 그렇지 직접 한 떡이 맛있...
- TV를 보자
- 2009/01/14 09:36
야행성이 아닌 관계로 밤 12시만 되면 병든 닭처럼 시들시들 꾸벅꾸벅 졸기가 일수여서, 매번 보지는 못하지만, 화요일 밤 자정 넘어 새벽 1시 쯤 KBS '영화가 좋다'를 보게 되면, 마지막 즈음에 성우분이 차분히 가라앉은 톤으로 무척 진지하나 잠 다 깨게 하는 코믹포스 장난 아닌 웃긴 영화 해설을 하는 '추억의 부스러기'라는 코너가 나온다.많이들 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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