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인권영화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유쾌한 코미디, 슬픈 외침

네티즌들과 평론가들의 비교적 높은 평점을 받고, 관객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 퀴어(동성애)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일명 '두결한장'을 보고 왔다. 게이, 레즈비언을 중심으로 다룬 점에서 비교적 낯선 상황과 장면들이 영화 서두부터 나오지만 대개의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국내 퀴어 영화와 달리 유쾌한 코미디와 명랑한 드라...

<더 스토닝>- 침묵할 수 없는 현실의 참혹함

이란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 한 <더 스토닝> 시사회를 보고 왔다. 한이 서린 눈빛의 한 차도르의 여인 '자흐라'(쇼레 아그다쉬루), 그녀가 필사적으로 세상에 전하고자하는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영화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우연히 마을에 머물게 된 이란계 프랑스 기자 제임스 카비젤(분장 덕에 몰랐...

<데저트 플라워>시사회-이 세상엔 정말...

이 세상엔 내가, 우리들이 모르는너무도 많은 악행, 비인간적 관습이 남아있다는 걸 새삼 뼈져리게 느끼게 한 실화 영화<데저트 플라워>시사회를 보고 왔다.관람 내내 온몸에 힘을 주며 공포영화만큼이나긴장하고 심장 떨려하며 영화에 몰입하다이내 엔딩이 올라간 후 집에까지 가는 길에 뜨거운 눈물이 서서히 맺히며 목이 메여 지금까지 무섭고 치욕적이고 야...

<어둠의 아이들>시사회, 감독과의 씨네토크-외면하지 말아야 할 영화

수도없이 영화와 실화, 다큐를 봐왔고 리뷰를 써왔지만 이번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린 적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대강의 영화 주제와 실상을 예상하고 갔지만 감독과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서두 인사와 본 영화가 전개되며 드러나는 무서운 일들은 믿기 힘들 정도의 충격이었다.태국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현실을 알리고자,...

<날아라 펭귄>시사회-임순례 감독

어린 학생에게 뭘하든 공부는 잘해야 한다는 미술학원 강사에서부터 물 한 잔도 혼자 못마시는 어르신까지 가지각색의 우리의 모습들을 보고 느끼고 웃고 감동받게 한 영화 <날아라 펭귄> 시사회에 다녀왔다.대학가서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어릴때는 12시간을 재워 체력을 다지게 하는 나라도 있다는데, 어째 우리나라는 영어권 나라의 속국이라도 된양 온통 ...

<별별 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상력을 무한대로 충족시킬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우리 사회 여러 곳곳에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인권 문제를 다룬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영화 <별별 이야기2>를 진행되고 있는 영화제에 당첨되어 보고 왔다.몇 년 전에 재미와 시사하는 바가 큰 1편을 봤는 기억이 있어 이번 제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어 봤는데, 무척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