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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랄리의 여름> 영롱하게 빛나지만 슬픈 비극

영롱하게 아름다운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바닷가 물놀이의 오프닝 후 순식간에 입을 다물 수 없는 충격적인 터키 시골마을의 진풍경이 휩쓸고 가는 매우 아름다운 그림 뒤의 추악하고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을 담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을 받은 프랑스 영화 <무스탕:랄리의 여름> 시사회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우선 아직도 ...

<위플래쉬> 입을 다물 수 없었던 폭풍 연주

이미 웬만한 영화광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드럼을 소재로 한 음악 영화 <위플래쉬>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감상하고 왔다. '채찍질'이란 뜻의 영화 제목은 주인공이 그렇게 갈망하는 최고의 드럼 연주가가 되기 위해 참여했던 음악학교 재즈 밴드에서 연주한 곡명이자 처음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인상의 밴드 지휘자이자 교수인 '플렛처' J.K. 시몬...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품격있는 유럽 동화의 남다른 재미와 감동

계속적으로 흥행 중인 <겨울왕국>과 함께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일 안데르센을 잇는 유럽 대표 동화 작가 가브리엘 뱅상의 원작을 영화화 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사회를 다녀왔다.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의인화 동물 그림 동화 [셀레스틴느 이...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과 코믹 독창성

헨리 퍼셀을 시작으로 클래식 배경음악이 진중하게 깔리고, 심상치 않은 요상한 행동들의 여러 인물들이 중구난방으로 보여지는, 초반부터 강한 개성이 관객을 사로잡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근작 <문라이즈 킹덤>을 보고 왔다. 알만한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로얄 테넘바움>, <다즐링 주식회사>, <...

<주노>-80회 아카데미 후보작 보고 오다

16세 여고생의 임신을 다룬 저예산 드라마, 코미디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 여우주연상의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된 <주노>를 개봉 첫 날 보고 왔다.당돌하고 쿨하며 범상치 않은 성격의 소유자의 역을 100% 소화해 낸 엘렌 페이시(87.2/21 캐나다 생)는 헐리우드의 신델렐라 대열에 들어간 듯 한데, 이미 미국 관객이 뽑은 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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