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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복수의 허무함의 끝

프랑스 여성거장 클레어 드니 감독 첫 국내 개봉작 <돌이킬 수 없는>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낯선 이름의 감독이지만 <텐 미니츠-첼로>의 각본 등 많은 영화의 각본과 다큐멘터리 출연, 감독 등 다각적인 영화 이력을 지닌 감독이 이제까지 고집하던 필름에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 디지털로 촬영...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메즈 미켈슨! 독보적인 연기의 힘

<에프터 웨딩>, <더 도어>, 미드<한니발>, 등 작품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최고의 연기력으로 이미 정평이 난 덴마크 출신 매즈 미켈슨이 <더 헌트> 이후 선택한 프랑스 독일 드라마 영화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언론시사회를 선배와 다녀왔다.   리얼감 넘치는 시대고증이...

<폴 다이어리> 무거운 서사 대작, 음악이 압도적

실화라는 오픈 문구, 죽음을 사랑한 해부학자 아버지를 둔 주인공이 과거를 회상하는 음울한 목소리의 나레이션, 서두부터 그 둔중한 비애감과 비극이 예고되는 독일,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영화 <폴 다이어리> 시사회를 피아노 제자분과 다녀왔다.      14년간의 기회, 천여 명 엑스트라, 6...

<아무르>피아노와 같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수상부터 다수의 영화제 수상이 줄을 잇고 있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합작 영화 <아무르>를 보고왔다. 슈베르트 피아노 '즉흥곡 1번'(Impromtus No.1 Op.9)으로 시작되는 제자의 피아노 콘서트에 다녀온 애정 가득한 노부부, 그들에게 급작스런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평생을 같이한 사...

<릴라 릴라>시사회-스토리텔링의 재미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못할 게 없다? 아기자기한 설정의 독일 로맨스 코미디 영화 <릴라 릴라> 시사회를 봤다. 때론 거짓말이 진심에서 나올 수 있다는 그리 새롭지는 않은 메시지가 깔려있지만 이 작품은 차근차근 진중한 전개와 간간히 터지는 위트와 유머가 적절히 이어져 은근한 매력에 점점 관객이 빠져들게 만든다.<굿바이 레닌>으로 우리...

<클라우드> 시사회-차원이 다른 품격의 원전 공포 독일영화

원전 사고를 다룬 2006년 독일영화 <클라우드> 시사회를 다녀왔다. 우선 이 영화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참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고, 독일 문학계의 거장 구드룬 파우제방의 베스트소설 [구름]을 원작으로 하여, 작고 큰 원전사고가 다수 일어나고 있는 독일에서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아...

<헤어드레서>-서울국제여성영화제(13회) 개막작

올해도 성황리에 진행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친구와 함께 했다. 벌써 13회를 맞이한 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작가, 오페라 감독, 영화학교 교수이며, <내 남자의 유통기한>(2005)을 전에 이 영화제에서 봤던,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08)이 최근 개봉되어 많이 알려진 여성 감독

<데저트 플라워>시사회-이 세상엔 정말...

이 세상엔 내가, 우리들이 모르는너무도 많은 악행, 비인간적 관습이 남아있다는 걸 새삼 뼈져리게 느끼게 한 실화 영화<데저트 플라워>시사회를 보고 왔다.관람 내내 온몸에 힘을 주며 공포영화만큼이나긴장하고 심장 떨려하며 영화에 몰입하다이내 엔딩이 올라간 후 집에까지 가는 길에 뜨거운 눈물이 서서히 맺히며 목이 메여 지금까지 무섭고 치욕적이고 야...

<내 남자의 유통기한>-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남자들이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들을 알려주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해준 2006년 독일 로맨스 멜로 드라마영화 <내 남자의 유통기한>을 신세계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추상미, 권은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관람을 했다.이 영화는 첫눈에 반하여 사랑을 나누고 결혼하고, 점점 열정이 식는 듯 하고, 다투고, 불만이 늘고, 이어지는 사건과 사고...

<러브 인 아프리카>-서울역사박물관 수요영화

2003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독일 영화<러브 인 아프리카>는 장예모 감독의 <영웅>을 제쳐 기억에 남아 있었다.독일 여성 작가 슈테파니 츠바이크의 자전적 소설을 <비욘드 사일러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여성 감독 카롤리네 링크의 지휘로 잔잔하게 감동과 감수성을 전해주고 있다.나치시대 유태인 핏줄이 섞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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