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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썸데이즈] 옴니버스로 보는 여러 사는 이야기

네 가지의 다른 드라마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연극 <썸데이즈>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다소 어색한 독백과 관객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시작된 연극의 서두 이후 DJ의 사연 소개식으로 전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남자와 여자의 전혀 다른 속 이야기의 동상이몽 로맨스 반전 스토리가 추억의 향수를 이끌어내는 옛 노래들이 함께 하는 뮤지컬 ...

연극 <옥탑방 고양이>탁월한 호흡과 끊이지 않는 웃음

'6년 연속 1위 연극'이란 명성을 타이틀에 건, 많은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는 유명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유난히 능수능란하게 분위기를 띄우는 배우의 등장 이후 빠른 전개와 똑 떨어지는 배우들의 호흡, 1인 다역의 익살 좋은 코미디 등이 잘 어우러져 유쾌함이 줄곧 이어지는...

연극<병실전> 폭소 속 신랄한 사회고발

병실에서 벌어지는 거대 세력과의 한판을 다룬 블랙 코미디 연극 <병실전>을 옛제자님과 관람하고 왔다. 오랜만에 찾아간 대학로 연극무대는 젊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요즘 암울한 현실에 대한 날 선 풍자와 사회 비판이 어우러져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이 오고갔다. ​한 병실 안 4명의 각각의 처지가 다르지만 마을버스 교통사고로 어쩌다가 동지가 된 사...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타클라마칸, 우상)

의사소통의 최소 단위로 극을 집중적으로 이끌어가는 2인극 두 편을 관람하고 왔다. 올해 14회가 되는 '2인극 페스티벌'은 16개 극단, 16인의 연출, 32인의 배우, 200인의 스태프가 참여한 연극 페스티벌로11월 30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연우소극장 및 스튜디어 76극장에서 동시에 2~4개 작품이 일주일씩 릴레이로 공연되고 있다....

연극 <염쟁이 유씨> 죽음과 삶을 진솔히 보다

대학로 명품 1인 연극으로 꽤 유명한 <염쟁이유씨>를 평일 저녁 감상하고 왔다.   극장에 입장하자 제사 때 맡았던 향냄새가 가득했고, 이어서 극이 시작되자 주인공 유씨(임형택)가 나와서 관객과 서글서글하게 대화를 트기 시작했다.  마지막 염을 앞둔 염쟁이(죽은 사람을 염을 하는 사람)의 이런저런 살아온 얘기와 별별...

연극 <극적인 하룻밤> 최강의 폭소탄 로맨스 2인극

솔직하고 거침없는 리얼 로맨스 코미디, 만 19세 이상관람가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피아노제자분과 관람하고 왔다.   남녀 주인공의 황당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예측을 불허하는 도발적이면서 당돌한 속사포 대화와 상황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졌다.  밀당하수녀 시후와 연애루저 정훈, 이 허당 여와 남의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

낙산 공원-대학로 뒤 혜화동을 걷다

간만에 지인과 연극을 본 후 대학로 뒷쪽 혜화동 골목을 걷게 되었다.일요일 낮 연극을 보고 나니 아직 좋은 날씨의 낮시간이어서 산책하기에 딱 좋았다.전에 어느 블러거가 올린 낙산 공원이 생각나 일단 주택가를 걸어 올라가봤다.고즈넉하고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집들과 나무와 담쟁이 식물들이 우거진 길을 걸으니 아련한 어릴적 추억이, 또 잘 모르는 동네...

연극<내 남자의 혈액형>-우리 극장

이글루스로 보는 블러그 세상으로 신문에 글이 올라 받게 된 선물 중 연극티켓이 있어 지인과 오랜만에 대학로 소극장 연극을 보고 왔다.혈액형에 대한 관심은 꽤 오래된 관심사이나 과학적 검증면에선 그리 신빙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일상에서의 공감도와 그 특성들의 묘한 들어맞음에 완전히 무시하기에는 뭔가 또 있음을 다들 느낄 것이다.아무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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