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따기의 영화 완전 재밌게 보기] 이경기 책을 읽자




영화 전문지 기자 이경기의 영화 평론집. 2011년도 책이어서 그런지 예시로 나온 영화들이 상당히 고전이 많아 요즘 젊은 친구들은 바로바로 영화를 떠올리기 어려울 듯. 영화를 즐기는데에 단순한 스토리 따라가기 외에 작은 소품과 클리셰(진부하고 틀에 박힌), 기법이나 소재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음을 많은 영화들을 거론하며 정리해준다.

물론 영화 다작 감상이라면 나도 질 수 없는 입장에서 사실 뻔한 내용들이라 특별할 것은 없어 아쉽고 10년 전의 책이라 최신작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영화광이라면 그가 짚어준 옛 영화들은 한 번쯤 감상해둬야 영화 좀 본다고 할 수 있을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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