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너츠> 오락적 재미 풍부한 흥미로운 실화영화 영화를 보자




코로나19의 긴 고립기 속에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봐야할 것 같은 영화가 개봉을 해서 평일 낮 멀찍이 떨어져서 영화 <에어로너츠>를 관람하고 왔다. 나까지 10명도 안 되는 것 같아 내심 안심하며 영화 감상에 들어갔다.

요즘은 어렵지 않게 관광지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열기구를 19세기 중반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큰 행사로써 추반부터 흥미롭고 신선한 이야기가 전개되니 단박에 몰입하게 되었다.


서로 다른 입장과 캐릭터를 가진 주인공 남녀의 각각의 과거의 사연이 교차되면서 한편 그 시절 런던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마치 유화를 감상하는 듯한 시각적 아름다운 화면을 배경으로 열기구 모험이 이어지니 오락적 재미와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건과 진풍경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특히 웬만해선 롤러코스터도 따라 갈 수 없는 푹풍우 속 기구에서의 아찔한 조난 상황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 등이 온몸을 움찔하게 하며 현장감 높게 구현되었으며 펠리시티 존스와 에디 레드메인의 열연에 세세한 감정이 온전히 전달되어 뭉클함이 더했다.

광속을 넘나드는 전투기의 스피드한 상공신과는 전혀 다른 정적이면서 몽환적이기까지한 환상적인 하늘 위 풍경이 황홀함의 극치를 느끼게 했다.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날씨 예고나 대기과학, 기상의 시초라는 역사적 의미있는 실화를 다룬 점에서 남다른 감흥도 있었고 목숨을 걸고 한계를 넘는 과학자와 모험가들의 도전 정신과 용기를 보며 새삼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엔딩 주제가까지 강렬하고 멋진 음악과 어우러진 보는 즐거움과 실화의 흥미도 높아 좋은 감상의 시간이었다.




덧글

  • 도파 2020/06/13 13:11 # 답글

    예전에 열기구를 타본적있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훨씬 근사했습니다. 참신한 영화 소재라 재밌을것같습니다.
  • realove 2020/06/15 16:49 #

    흥미로운 실화 소재에 오락적인 요소가 많아 모험영화로 즐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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