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이블데코페어 2019-다양한 볼거리 각종 공연,전시회에 가자



작년에 이어 코엑스에 전시중인 '홈테이블 데코 페어 2019'를 혼자 둘러보고 왔다. 평일 낮 꽤 많은 관람객들이 전지장을 구경하며 구매도 하고 견적도 알아보는 등 홈스타일 전반에 걸친 상품들의 요즘 트랜드와 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아직 여유있게 집안을 꾸미거나 제품을 구비할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평소 건축과 인테리어 등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자 이런 전시에 가끔 방문하고 있어 이번 큰 규모의 전시가 기대되었다.

 

작년에 비해 좀 더 정돈이 된 느낌의 부스들이 주제별로 구성이 되어 한 방향으로 동선을 정하고 구석까지 다 훑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미니멀리즘에 약간의 결벽증으로 인한 작은 소품 장식은 피하고 있어 구매를 한 적이 없지만 이런 곳에서 원없이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이번 전시장은 관람하기 매우 좋았다.

 

그림들도 좋았고 특징있는 캐릭터의 실내 용품들도 취향저격인 것들이 꽤 있었다. 특히 고양이 캐릭터는 다 예뼜다는...

 

고급스러운 컬러풀 문은 전부터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정말 나중에 여유가 되면 꼭 달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가구들도 다 고급스럽고 좋아보였는데, 그 중에서 컬러풀한 가구 전시에서 발길이 멈춰졌다. 앞으로 더 과감한 색깔들이 시도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럭셔리한 전시에 호기심이 가기는 했고 심플하지만 매우 귀여운 캐릭터 장식품들 코너에는 소품들을 사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기도 했다.

명품보다 색다르고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도자기와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그림들, 훤칠한 외국 남자분들이 눈에 띄는 와인 부스까지 혼자지만 재미난 전시회 구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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