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일기-10월(디즈니단편...~아이언 자이언트) 영화를 보자

2019넌

 

10월

 

아직 집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날씨가 쌀쌀해져 그렇지 않아도 외롭고 쓸쓸한데 기분이 더 서늘해졌다. 마음 나누고 온기를 전달받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다들 회사일에 집안일 등 유난히 바쁜 이들 뿐이라 차가워진 기온까지 더해져 혼자 추위를 어떻게 견딜지 벌써 슬프다.

 

자주 꿈에 나오는 엄마가 더 보고 싶은 계절, 영화 몇 편 보며 마음을 달래보는 수 밖에....

 

(영화관 관람 * 2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0편)

 

 

<월트디즈니 숏츠필름 컬렉션>-교훈적이고 훌륭한 음악이 특징인 디즈니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다양한 쟝르의 멋진 단편들을 모아 논 DVD. 강력 추천!

 

<알라딘>-만화 원작 보다 한 가지 나은 것은 지니 역의 윌 스미스...

 

<뺑반>-마지막 카체이싱 액션은 볼만.

 

<아이언 자이언트>-군사 무력의 무지함에 대한 풍자가 1999년 작품인데도 현재와 거의 다르지 않다. 그림이 다소 옛스럽고 엉성하지만 풍자와 감성적 드라마가 훌륭하다. 강력 추천!

 

<다운사이징>-재미난 설정이나 칙칙하고 영 몰입이 안 가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서울역사박물관-훌륭한 인성과 피아노 연주의 주인공이 마음을 울린다. * 강력 추천!

 

<선물>/롯데시네마건대입구-짧아 좀 아쉬운... *

 

<작은 영웅:게와 달걀과 투명인간>-지브리의 힐링 단편 애니메이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의 판타지, 짠한 이야기의 드라마, 독특한 소재의 미스터리 등 독특한 각각 단편의 재미가 쏠쏠하다. 강력 추천!

 

<마이펫의 이중생활2>-초반 다소 지루, 후반 액션은 재미지다.

 

<두 개의 빛:릴루미노>-허진호 감독의 단편 영화. 돌아가시기 전 시력을 거의 잃으셨던 나의 엄마가 생각나 울컥했다. 감수성 진한 로맨스가 아름답게 그려졌다. 강력 추천!

 

<쌉니다 천리마 마트>-엉뚱 코미디 판타지가 아기자기한 재미를 준다. 추천!

 

<날 녹여주오>-20년 후 깬 냉동인간 소재가 흥미로운 로맨스 드라마. 후반까지 식상하지 않게 잘 전개가 될지 일단 보고 있다. 추천!

 


덧글

  • 명품추리닝 2019/10/31 15:40 # 답글

    겨울왕국2가 11월에 개봉합니다. 다음 달에는 더 풍요로운 문화생활하시게 될 거예요. ㅎ
  • realove 2019/11/01 12:18 #

    네~ 11월은 좀 여유를 가지고 마음 편해지게 문화를 즐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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