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슈즈>완성도 있는 우리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자



<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제작진과 
클로이 모레츠 등 헐리우드 스타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홍성호 감독의 한국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언론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인물묘사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 현란한 카메라 무빙 등 탄탄한 CG 기술력으로 우선 시각적 완성도가 눈길을 끌었고 시작부터 압도적 영상을 자랑하고 있었다.

백설공주와 그 외의 여러 동화 판타지의 인물들과 이야기가 마치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와 상통하듯 한데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이어졌다. 한편 외모지상주의 등 직설적인 메시지와 교훈이 깔려 이야기의 구성도 괜찮았다.

동양적 미모의 주인공 캐릭터나 요소들을 적절하게 첨가하면서 동서양 어디서나 익숙한 동화가 깜찍한 설정과 만나 대중적인 인기에 부합해 보여 어른들도 흥미롭게 보게 되었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황홀한 꽃밭 풍경과 공중장면은 매우 강렬한 감흥을 주었 보는 재미가 상당한 판타지 애니메이션임을 다시 느끼게 했다.

자막에서 목소리와 음악 감독 이외에 많은 우리나라 스텝이 만든 것을 보고(이미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에서 활동중인 우리나라 애니메이터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한국 CG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고 앞으로도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스토리로 이루어진 좋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어 뿌듯함이 느껴졌다.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9/07/24 08:02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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