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샷> 간만에 대박 로코 영화를 보자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의 여신이자 연기파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개성 강한 코미디 배우 세스 로건, 2013년 <웜 바디스>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롱샷>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시작 한 번 과격하고 확실하더니 빠르고 스펙터클하게 배꼽 잡는 코미디와 로맨스가 마구 터져나왔다. 일단 대충 봐도 미녀와 야수인 남녀 주인공의 재미진 사연과 만남이 전개되고, 그룹 록시트(Roxette), 영화 <프리티 우먼> OST, 거기에 전설적인 알앤비 보컬 그룹 '보이즈 투 맨'이 특별 출연하기까지 하며 영화내내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세대들에게 큰 공감을 주는 명팝들이 흘러나와 분위기에 흠뻑 젓게 했다.

거기에 B급 성인 미국식 농담과 코미디가 부담스럽지만은 않게 계속해서 빵빵 터지고 지적인 대화들과 유머가 빠르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이어져 간만에 푹 빠져 감상할 수 있었다.

은근하고 달달한 케미가 기대 이상으로 로맨스를 이끌었고 난리법석 슬랩스틱의 폭발적 코미디가 상당해서 그야말로 시종일관 배를 잡고 박장대소하는 시간을 경험했다.

야단법석 깐족 코미디와 호탕한 사회비판과 풍자까지 깔린 일명 '로코버스터'란 수식어가 걸맞은 <롱샷>에 주목하기를.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6/25 09:12 # 답글

    별 기대 안했는데 평이 좋군요?
  • realove 2019/06/25 18:48 #

    시사회 때 다들 웃느라 난리도 아니었어요~ 나중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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