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2호선 세입자>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각종 공연,전시회에 가자



2호선 열차를 무대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웃음으로 풀어낸 코미디 드라마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친구와 관람하고 왔다.

인턴 사원에서 오갈데 없는 노인까지 다양한 사연과 곡절을 지닌 인물들을 통해 서민들의 고단한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유쾌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기운 넘치는 한바탕 소동을 펼쳐 그 에너지가 객석까지 전달되었다.

그야말로 왁자지껄 합이 척척 맞는 빠른 연기 호흡에 박력있고 힘이 넘치는 율동과 군무까지 흥이 넘치는 배우들의 끼 발산 무대가, 실패하고 좌절하는 인물들의 사연과 강약고조를 맞춰가며 흥미롭게 전개되어 즐거운 관람시간을 선사했다.

2호선 열차에서 인연을 맺은 가족같은 이들의 구수하고 정겨운 이야기가 신선한 소재의 가족 드라마 연극으로 웃음을 주었으며 특히 찰떡같은 호흡으로 유연한 극의 흐름을 잘 살린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인 연극 <2호선 세입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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