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타푸리식당] 경쾌하고 깔끔하게 잘 빠진 코미디극 각종 공연,전시회에 가자



꽃미남들이 여럿 나온다하여 일단 기대감이 확 뛴 대학로 코미디 연극 <타푸리식당>을 선배언니와 관람하고 왔다.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진지한 음악과 함꼐 요리인지 화학 실험인지 첫 등장이 인상적으로 흐르고 이어 다들 멋진 남자 배우들이 빠르고 경쾌한 대사와 좋은 호흡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상당히 합이 좋은 출연자들의 연기 앙상블과 넉살, 너스레, 잔망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배우들 덕에 내내 웃음이 이어졌으며 웃음 요소 중 하나인 오해와 순간순간 급변하는 쟝르변경 등의 극적 효과까지 다양한 전개가 이어져 흥미가 계속 지속되어 관객들의 호응이 컸다.

아기자기하면서 경쾌하고 극의 흐름도 깔끔하게 잘 흘러가는 잘 빠진 코미디 연극 <타푸리식당>이었다.

새로 지은 건물의 물절약 화장실(윗 부분에서 손을 씻은 물이 변기 속으로~)이 하나인 것과 앞 좌석과의 간격이 좀 비좁은 것 등은 아쉽지만 공들인 무대세트며 쾌적한 환경의 극장이라 앞으로 다른 좋은 작품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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