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영화일기-2월(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굿닥터 시즌2) 영화를 보자

2019년

 

2월

 

설연휴와 레슨학생 방학 관계로 다소 한가한 시간들이 지나고 영화관 관람도 잠시 휴지기를 거치는 동안 지인들 생일축하 만남과 엄마 치과치료 등으로 나름대로 바삐 다니니 짧은 한 달이 쌩 하고 지나같다.

 

그 사이 조금 미뤄놨던 영화들을 집에서 감상하며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 중이다. 물론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추위와 미세먼지가 내 건강 상태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운동과 식사관리에 신경을 쓰는 게 부담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조금 있으면 봄이 오고, 조금 활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지내는 중이다.

 

(영화관 관람 * 1편, 집에서(드라마 1시즌을 1편으로...) 10편)

 

 

<알리타:배틀 엔젤>4DX with screenX/왕십리CGV-간만에 SF액션의 통쾌함과 흥미진진함이 꽉찬 작품을 만나 푹 빠져 감상했다. * 강력 추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마스다 미리의 '수짱' 원작 만화 시리즈 중 영화한 작품으로 싱글 여성의 삶의 애환과 고민에 전적으로 공감가게 하는 솔직 단백하고 디테일 넘치는 일본 드라마 영화. 강력 추천!

 

<아쿠아맨>-다채로운 어드벤처와 물 속 쾌속 액션 등 오락적 재미가 가득하다. 강력 추천!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로 보니 정말 퀸의 모든 곡이 훌륭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프레디 머큐리 역의 라미 말렉(아카데미 주연상 수상)의 연기와 노래 등은 좋았지만 곧 튀어나올 것 같은 안구는 다소 집중을 방해했다. 음악을 만끽하기에는 좋은 작품. 추천!

 

<미래의 미라이>-동심적 상상력과 인생이란 큰 그림은 잔잔하게 잘 담은 호소다 마모르의 애니메이션. 따뜻한 아날로그적 그림과 멋스런 3D효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영상도 좋고 평온한 서정성도 좋다. 강력 추천!

 

<메리와 마녀의 꽃>-진부한 스토리와 아류의 느낌이 강해서 아쉬우나 예쁜 그림은 볼만하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어린이들 눈높이의 전개라 아쉽지만 눈호강은 정말 제대로 할 수 있는 예쁜 비쥬얼.

 

<인 어 배러 월드>-참담할 정도로 폭력적인 부조리한 세상을 섬세하게 그리며 치유를 꿈꿔보는 담담한 전개가 좋다. 추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종석이 나오므로 일단 본방사수를 시작했는데, 점점 섬세한 드라마와 여성들의 감성을 잘 표현하여 눈물과 웃음을 즐기며 감상하게 되었다. 특히 드라마<응답하라 1988>의 김선영의 디테일 연기에 한 번 더 소름과 눈물이~ 강력 추천!

 

<진심이 닿다>-유인나의 통통 튀는 코믹 연기와 <도깨비> 후속인 느낌의 이동욱과의 호흡이 볼만하다. 추천!

 

<굿닥터 시즌2>(총18화)-한국 드라마를 미드로 리메이크한 전 시즌에 이어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에피소드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시청률이 상당하고 호평도 좋다한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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