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3> 웅장한 규모와 정교한 영상의 우아한 마무리 영화를 보자




2010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엄청난 찬사를 쏟았던 <드래곤 길들이기>3D https://blog.naver.com/songrea88/90085894591 를 시작으로 2편 https://blog.naver.com/songrea88/220070341236 에 이은 마지막 <드래곤 길들이기3> 시사회를 막내 조카와 관람하고 왔다.

큰 스크린을 가득 채운 드래곤이 함께 사는 마을 버크섬의 전경부터 섬세함과 더욱 커진 스케일에 압도되는 영상혁명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한 폭의 아트대작을 보는 듯한 미술적 완성도와 더욱 실사에 가까워진 CG기술 거기에 흑백 한 쌍의 퓨어리들의 낭만적이고 우아한 만남의 장면 등 더욱 정교하고 아름다워진 영상은 가히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매 회 마다 <아바타> 등을 거론하면서 놀라운 영상미와 카메라 움직임에 대한 찬사를 표했지만 이번에도 품격있는 음악과 함께 기암괴석 등 풍광을 기가막히게 묘사한 비쥬얼 효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제 족장으로서 자리를 잡은 주인공 히컵이 마을과 드래곤들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분투를 하는 진지한 스토리인 만큼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나 단조로운 스토리 라인은 1편의 아기자기한 재미에는 역시 못미쳐 아쉬웠지만, 독보적인 판타지 세계 구현과 후반 경이로운 전투신 등 애니메이션 대작으로 기록될 <드래곤 길들이기3>가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뭉클한 감동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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