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4DX-재미와 규모 초확장 영화를 보자




벌써 6년 전이 되어버린 <주먹왕 랄프> 
http://songrea88.egloos.com/5716150 가 반갑게도 다시 찾아와 어린 조카와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를 4DX관에서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아이들의 함성이 나왔는데,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흥분되는 4DX의 효과와 영화가 딱 어울려 어른까지도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오락실에 인터넷이 연결되고 귀요미 주인공 '바넬로피'가 카레이싱을 계속할 수 있기 위해 절친 '주먹왕 랄프'가 나서면서 상상력 가득하고 깜찍한 인터넷 세계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늘 일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을 흥미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점이 우선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미지의 다른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과 함께 엉청난 스케일로 확장된 오락실 캐릭터 친구들의 모험이 귀엽고 낭만적이기까지 하여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다양하고 엄청난 규모의 가지각색 인터넷에 대한 묘사와 위트가 웃음을 터뜨리고 아슬아슬하고 스펙터클한 게임 속을 누비는 액션 체험의 쾌감까지(4DX라 더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초대박 걸크러쉬 새 캐릭터는 여자가 봐도 멋졌으며 디즈니를 비롯한 공주과 캐릭터들의 총출동과 악플 등의 인터넷 상 천태만상에 대한 조명 등 요즘 시대현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풍성함이 상당했다.

게다가 <스타워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패러디나 얼마전 타계한 마블 명예 회장 '스탠 리'의 캐릭터의 눈깜짝 카메오 출연 등 깨알같은 디테일 묘사는 감탄을 자아냈으며 수십개 영화에 대한 차용까지 더해져 나중에 두고두고 재감상을 하면 되새김질의 맛도 남다를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편에 이어 진정한 우정에 대한 고민 등 물클한 감동과 한바탕 폭발하는 클라이막스의 임팩트까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오래 기억될 재미 가득한 작품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엔딩 후 쿠키 영상이 2개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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