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일기-7~9월(코코~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를 보자

2018년 영화일기

 

7~9월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고 레슨 일도 늘어 바빠진 여름. 다만 심장수술 회복이 다른 질환(자궁근종)에 영향을 받는 지 다소 힘든 점이 있다. 그 와중에 이사와 신축공사와 관련된 일들을 폭염 속에서 정신 없이 보고 다녀 최근 들어 가장 바빴던 여름이라 하겠다.

더 이상 무리하면 건강에 문제가 따를 것 같아 일단 조심하고 있으나 커진 심장을 줄이기 위해 복용하던 이뇨제를 다시 양을 줄였는데 서늘해진 공기까지 더해져 또 약간의 컨디션 난조가 오고 있어 한동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듯.

 

아무튼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끝나고 좋은 가을날 추석까지 보내고 이제 또 일상으로 돌아가 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영화도 다시 보려 한다.

 

(영화관 * 6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0편)


<더 포스트>-언론에 대한 자유, 통치자가 아닌 국가를 위한 언론 등 역사적 사건과 의미를 디테일하게 재연하며, 한 여성 신문사 사장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묵직하게 그려내 여운이 남는다. 추천!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왕십리CGV-매번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 톰 아저씨~ * 강력 추천!

 

<공작>/신촌아트레온CGV-숨겨졌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한국형 첩보물. * 추천!

 

<목격자>/용산CGV-실생활적 스릴러라 오싹함. * 추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과부하 걸린 듯한 올스타 총출동으로 정신 없다. 놀라운 CG 작업은 인정. 다음의 마무리가 어찌될지 궁금은 하다.


<코코>-좋은 노래와 눈물 왈칵 쏟게 하는 감동의 애니 명작. * 강력 추천!

 

<나를 차버린 스파이>/강변CGV-많이 웃기고 액션도 꽤 좋다. * 추천!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코난 팬이라면 볼만한 편...


<레디 플레이어 원>-스필버그 다운 상상력과 화려한 CG가 재미의 극치를 보여줌. 강력 추천!

 

<봄이가도>/감성 드라마로 풀어 따뜻한 위로가 된다. * 추천!

 

<명당>/메가박스코엑스-짜임새 있고 흥미로우나 카타르시스적으로는 다소 아쉽다. * 추천!


<신과 함께:죄와 벌>-한국형 블록버스터 판타지로 딱 좋다. 추천!


<아이 캔 스피크>-웃음 후 눈물 가득 그리고 여전히 분노가... 나문희가 여우주연상 휩쓸만했다. 추천!


<라이프>(총16회)-흥미진진하다가 좀 싱겁게 마무리. 후편이 나올지 어떨지... 추천!


<미스터 션샤인>(총24회)-초반 왜곡과 미화가 아쉬우나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적이고 가슴 먹먹함이 온다. 추천!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심장수술 경험자로서 너무나 와닿는 점이 많고 이야기도 빠르게 전개되어 흥미롭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중~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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