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폭발하는 공룡 시대 영화를 보자



1993년 시작하여 2015년 부활한 마이클 클라이튼 원작의 공룡 액션 <쥬라기 월드>의 2편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을 지인의 예매권 나눔으로 6월 말일 혼자 감상하고 왔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공룡의 공포스런 등장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게 하더니 이내 전편의 두 주인공이 다시 뭉쳐 그 무서운 공룡섬에 또 다시 당도하여 시끌벅적 난리가 펼쳐졌다.

악몽 같았던 예전의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화산으로 멸종의 위기에 놓인 공룡들 그리고 이 시리즈 첫 편부터 반복되었던 탐욕스런 인간들의 악행으로 인한 사고까지 더해져 재난의 수위가 최고점을 찍으며 숨이 턱 막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 빠르게 흘렀다.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젊은 쫄보의 흥 넘치는 하이톤 비명이 리얼한 효과음에 가세하며 아수라장의 현란한 액션이 스크린에 터져나왔다. 그리고 시리즈 전반에 깔린 인간의 교만함과 흉악힘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이어지고 더욱 커져버린 다음편의 예고를 알리며 시종일관 지루할 틈 없이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어 기대했던 만큼의 긴 시리즈의 블록버스터 오락 액션이었다.

엔딩 자막 후 쿠키영상이 있다하여 긴 시간을 기다렸는데, 사실 안 봐도 그만인 아주 짧은 영상이었다. 아무튼 다음엔 어떤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지 벌써부터 흥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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