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트리오 폭소 코미디와 한국형 드라마의 재미 영화를 보자



마요미
마동석,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동휘, 다재다능 팔방미녀 이하늬 등 3인의 이름만 들어도 웃음폭발 유발하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부라더>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전통과 가문으로 대표되는 고장에 가문을 대표하는 남과 다를 바 없는 극과 극의 형제가 당도하여 우연히 불쑥 튀어나온 보통은 절대 아닌 한 여인과 함께 한바탕 사고를 풀어가는 독특하면서 한국적인 이야기가 톡톡튀는 인물들의 캐릭터의 맛깔남과 어우러져 코믹하며 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실제 흔하게 볼 수 있는 형제간의 아웅다웅하는 모습 속에 대체불가의 독보적 광적 코미디 연기의 이하늘이 트리오 폭소를 날려 한참을 배꼽을 잡게 하더니 조금씩 전통 세습에 묶여 개인의 자유가 박탈되는 현실적 안타까운 사회상을 한국적 드라마로 풀어내어 한편으로 진지하고 공감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였다.

시끌벅적 슬랩스틱 코미디와 임팩트있는 반전이 훅 들어오는 등 평범하고 밋밋할 수 있는 이야기를 묘한 듯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의 배합으로 아기자기고 재밌게 그려 상당히 몰입하며 감상하였다. 

두 말 필요 없는 개성파 연기자들의 코믹 앙상블 큰 웃음과 9년간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뮤지컬을 기반으로 한 뭉클한 감성을 동시에 맛볼 수 있고 <김종욱 찾기> 장유정 감독의 섬세한 연출까지 즐길거리 다양한 한국 코미디 영화 <부라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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