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 다시 이어진 감동 절절한 음악과 다큐 드라마 영화를 보자




2011년 TV프로그램으로 큰 화제와 감동을 모았던 '청춘 합창단'의 훌륭한 연주와 절절한 드라마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 시사회 및 무대인사, 합창공연을 엄마와 다녀왔다. 프로그램 당시 지휘를 맡고 직접 작곡(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까지 했던 '부활'의
김태원의 무대인사와 직접 나와 두 곡을 불러준 '청춘 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먼저 감상하였다.

본 영화를 보기위해 상영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열정과 성실로 가득한 어르신들의 큰 공연장 무대와 연습 모습이 배우 안성기의 따뜻한 목소리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되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TV 장면과 방송 종료 후 4년간 꾸준히 연습 후 UN 공연 그리고 감동적이고 꿈같은 어르신들의 놀라운 여정이 하나씩 소개되었다.

때론 멤버 사이의 갈등과 한 분 한 분,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기에 육체적 고통과 남다른 고달픔이 클 수 밖에 없던 사연들이 세세하게 나오고 그와 동시에 그 모든 우여곡절을 뛰어넘게 하는 함창단의 생명인 음악이란 소중한 삶의 의지와 희망이라는 가슴 절절한 메시지가 보는 이들의 마음에 닿았다.

이렇듯 음악이란 기적같은 감동이 청춘 합창단이 들려주는 감성적이고 테크닉적으로 매우 높은 곡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합창 연주와 그들의 인생 드라마가 교대로 채워지니 비록 젊은 합창단들에 비해 다소 덜 완벽한 부분은 있으나 그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차원 다른 감동과 그에 따르는 관객에게 전달되는 파급력이 상당했다.

합창단을 위한 놀라운 장거리 연습길을 바라 볼 때는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고, 누구보다 음악과 노래에 대한 애정이 스스로에게 큰 기운을 북돋워줌을 잘 알 수 있었다.

합창지휘자 경험자로서 어려운 과정을 달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어르신들과 지휘자, 반주자 등 관계자들 모두에게 박수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좋은 음악영화의 맛깔남까지 겸비한 다큐멘터리 영화 <청춘 합창단-또 다른 꿈>을 가족과 함께 감상하면 가슴으로 큰 울림이 전해지는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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