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영화일기-3월(씽~컨택트) 영화를 보자

2017년

 

3월

 

미세먼지까지 합세하여 신체와 정신이 완전 바닥이다. 엄마의 공황장애 재발은 정도를 더하고 있어 암담할 뿐이고...

암튼 국가적으로 비극이지만 이번 대통령 탄핵, 구속 등을 보면서 누구든 죄값을 치루는 정의 실현이 멈추지 않기를 소시민으로서 바랄 뿐이다.

영화는 마음의 여유 부족으로 따로 챙겨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저번 달 시작하여 대세를 지속하고 있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웃음 유발이 커서 열심히 보고 있다.

 

(영화관 관람 * 4편, 집에서 5편)

 

 

<내 머릿속의 포이즌베리>-애니 <인사이드 아웃>의 실사, 멜로 버전의 일본 영화. 연애감정 등 복잡하고 미묘한 사람의 심리에 대해 비유적으로 잘 풀어냈다. 추천!

 

<씽>-팝 애호가로서 최고의 음악 영화라 하겠다. 톡톡 터지는 유쾌한 코미디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훌륭한 노래들과 어우러져 흥겹다. 강력 추천!

 

<콩:스컬 아일랜드>/롯데시네마청량리-진짜 스케일 큰 킹콩 액션. * 강력 추천!

 

<아무도 모른다>-실제 있었던 아동 유기를 바탕으로 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부모로서 책임을 안 지을거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추천!

 

<헤이트풀8>-초반이 다소 길어 지루한 편이나 타란티노의 피튀는 개성 강한 액션과 아기자기 수다가 가미된 서부극으로 임팩트 있다. 추천!

 

<패트리어트 데이>/여의도CGV-놀라운 실화를 하이퍼 리얼리즘으로 잘 그려냄. * 강력 추천!

 

<아우토반>/롯데시네마청량리-카체이싱과 스릴러가 다양하게 배합. 폭발력은 좀 아쉽다. * 추천!

 

<컨택트>-우아하고 시적인 SF.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천재성에 푹 빠져보게 된다. 강력 추천!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롯데시네마청량리-비쥬얼은 매우 훌륭하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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