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화일기-12월(1년 결산) 영화를 보자

2016년

 

12월

 

눈 깜짝할 사이, 그저 어처구니 없는 시국 사건으로 멘붕으로 이어진 사이, 엄마의 병환(이제 많이 좋아지심)으로 얼떨결에 살림을 맡아 영혼도 날아간 사이.... 2016년이 다 끝났다.

 

그 전까지 영화 감상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올 해는 심신이 모두 영화 감상할 여유가 없어 아쉬움이 크기도 하다. (대신 볼만한 TV프로그램들~ 팬텀싱어, 말하는대로, 삼시세끼, 집밥백선생, 썰전, 뉴스룸, 나혼자산다, 1박2일, 복면가왕, 무한도전....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암튼 정말 다사다난하고 우울하고 피로만이 남는 한 해를 뒤로 하고 조금은 희망적인 새해 2017년을 기대해본다.

 

(영화관 관람 * 3회, 집에서 (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6편)

(2016년 년 결산

영화관 관람 * 60회, 나머지 112편 = 총 172편)

 

 

 

<마이 리틀 자이언트>-전체적으로 아이들 눈높이, 유치한 몇몇 장면 등 아쉬움이 있지만 영상, 음악, 특히 정통 판타지 미술이 매우 훌륭해서 감상할만 했다. 추천!

 

<판도라>/왕십리CGV-요즘 시기와 맞물려 시사하는 바가 큰 재난 블록버스터. * 강력 추천!

 

<서울역>-어두운 사회상을 좀비 재난으로 잘 풀어내 씁쓸하고 섬뜩한 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 이어지는 <부산행>과 같이 보면 좋을 것. * 추천!

 

<도리를 찾아서>-훌륭한 영상과 아기자기한 모험 스토리, 섬세한 감정묘사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이나 <니모를 찾아서> 만큼의 임팩트는 덜하다. 추천!

 

<명탐정 코난:14번째 표적>-1998년 작으로 아기자기한 코난 스타일의 스토리가 재미지다. 추천!

 

<얼라이드>/롯데시네마건대입구-간만에 가슴 미어지는 감정이입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 (리뷰는 곧~) 강력 추천!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왕십리CGV-최근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레아 공주  캐리 피셔가 떠오르는 스타워즈 외전으로 기대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좋았다. * (리뷰는 곧~) 강력 추천! 

 

<도깨비>(총16회)-히트 드라마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의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으로 흥미로운 판타지가 재미나고 좋은 연기도 감상할만하지만 다소 유치스러운 코미디는 과하다 싶은 느낌이다. 추천!

 

<하이큐 3기(카라스노 고교 VS 시라토리자와 학원고교)>(10부작)-드디어 결승무대가 펼쳐져 거의 초능력자들의 서바이블식 '드래곤볼' 느낌의 과장법 배구 액션이 난무하지만, 역시 초집중하며 빠져들게 한다. 아직 초반 회만 봤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절정으로 갈지 궁금하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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