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네버 고 백> 깔끔한 톰 크루즈 액션 영화를 보자



떠돌이 전직 군인 해결사 두 번째 이야기 <잭 리처:네버 고 백> 시사회를 다녀왔다. 군 내부의 음모와 비리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이 사건에 정면으로 맞닥뜨리며 순식간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내 막힘없고 빠른 질주의 활약상이 초반부터 펼쳐졌다.  

 

다소 식상한 설정의 인물 조합이긴 하지만 한 조가 된 <어벤져스>에서 이미 눈도장 찍은 미모의 화끈한 여성 액션 코비 스멀더스와 골치 덩어리 소녀의 여정이 흥미롭게 전개되었다.

빠른 판단력과 비상한 두뇌에 깔끔한 액션이 강렬한 잭도 지칠줄을 모르지만 인정사정 없이 끈질기게 쫓아오는 악당 패거리들의 집요함도 만만치 않게 그려졌다. 다만 가장 센 대결 상대의 캐스팅이 살짝 아쉬웠으며 아기자기한 위기를 위한 장치라고 하나 엉성함이 느껴지는 몇몇 장면들이 매끄럽지 못한 인상을 주었다.

아무튼 내부비리와 탐욕범죄는 현실 속에 어디든 득실거리니 이렇게 영화에 끝도 없이 단골 소재로 등장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씁쓸하기도 했다.

자동차 액션에서 총격전과 육탄전까지 화력도 강하고 톰 크루즈의 믿음직스런 액션 파워가 흥미를 더했으며 영화 내내 동분서주하며 달리는 바쁜 해결사 액션 미스터리 범죄 영화 <젝 리처 : 네버 고 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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