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화일기-10월(부산행~아이 인 더 스카이) 영화를 보자

2016년

 

10월

 

급하게 뛰어간 날씨로 향기로운 가을을 제대로 음미도 못하고(다시 돌아온 젝키의 '세 단어'에 눈물이 주루룩도 하고 했으나) 이젠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충격에 멘붕일 수 밖에 없는 황당한 이런 시국이 10월 끝자락에 닥쳐 분노가 끓다 황망함으로 이어지고...

그저 좋은 영화 감상으로 그나마 버티는 중이다.

 

(영화관 관람*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2편)

 

 

 

<007 스펙터>-볼만한 액션이 다양하나 너무 올드한 스타일이라는 건 다시봐도 좀 그렇네... *

 

<거울나라의 앨리스>-동화판타지의 예쁜 비쥬얼은 역시 훌륭하나 다소 단조롭고 신선함도 덜한...

 

<리틀 네모>-놀이동산의 기본 모델이 된 듯한 예쁜 미술 디자인은 좋으나 옛 작품인만큼 내용이 심심.

 

<부산행>-실감나는 한국의 본격적 좀비 영화로 재미지다. 강력 추천!

 

<아이 인 더 스카이>-내내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수작. 신선한 소재와 연출에 주목해야할 영화. 강력 추천!

 

<걷기왕>/압구정CGV-전체적으로 귀엽고 유쾌하고 따뜻하다. * 추천!

 

<로스트 인 더스트>/메가박스동대문-정말 재미있고 맛깔나다. * 추천!

 

<인페르노>/롯데시네마청량리-거대한 스케일에 비해 심심하게 마무리가... *

 

<스푹스:MI5>-진실이 뭔지 궁금증을 끌고 나가는 맛은 있으나 기대했던 액션은 적어 아쉽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단조로운 이야기지만 뭉클하고 여러 교육적 메시지가 많아 재밌게 보게 된다. 실화라 놀랍기도 하고. 강력 추천!

 

<노브레싱>-코미디가 유치한 애들 만화 수준이고 스토리도 특별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 한국영화. 이종석 팬심으로 봄.

 

<닥터 스트레인지>/롯데시네마청량리-간만에 매우 훌륭한 블록버스터를 맛봤다. * 강력 추천!

 

<밀정>-가슴이 아프다... 추천! 

 

<투 비 컨티뉴드>(12부작)-비현실적 만찍남인 새 얼굴 차은우가 출연한 하이틴 뮤직 웹 드라마. 뮤비를 웹드라마와 접목시킨점은 신선하나 연기들이 어설프고 내용도 밋밋하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총4회)-웹드라마로는 20편으로 나온 가볍고 귀여운 컨셉의 청춘극. 이종석 등 깜짝 카메오 등장 등 스타성으로 구성된 드라마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추천!

 

<웨스트월드:인공지능의 역습>(10부작)-엄청난 설정으로 초반 주목을 확 끌었지만 이야기 전개가 거북이 수준이라 좀 답답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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