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화려하고 멋지다 영화를 보자



1963년 처음 마블코믹스로 등장하여, 마블세계관에서 최강 중에 속하는 히어로로서 '어벤져스' 합류 전 드디어 새롭게 영화로 등장한 <닥터 스트레인지>를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건물버젼 트렌스포머와 차원을 오가는 순간이동 등 웅장하고 현란한 액션과 영상이 마구 펼쳐져 흥분되기 시작했다.

맡은 배역들만 봐도 뇌섹남으로 둘째 가라면 따질 것 같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등장으로 이미 반가웠는데, 역시 그 능력과 성격이 서두에 나오고 곧장 새로운 인물로 거듭나는 드라마틱한 상황 변화가 이어져 살짝 급한감은 있으나 빠른 전개에 사정없이 몰입하였다.

 

물리적 세계를 뚫고나온 정신세계와 범우주적 초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마법사가 되는 과정과 신묘하고 범상치 않은 인물들과 이국적인 분위기와 알맞게 캐스팅부터 격이 다른 틸다 스윈튼매즈 미켈슨의 모습도 강렬한 인상을 주어 흥미진진하였고 '도루마무'라는 초월적이고 강력한 악에 맞선다는 초대형 스케일도 이제까지의 마블을 뛰어넘는 새롭고 특별한 맛을 화끈하게 느끼게 하였다.

 

특히나 <입셉션>과 <해리포터> 그리고 <반지의 제왕> 등을 능가하는 판타지가 총동원되어 기하학적 또는 '에셔(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초현실주의 작품의 아름다움까지 전해지는 영상미까지 구현되었으며 무한적인 시공간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사이사이 깨알유머가 적절하게 가미되어 오락적, 감성적 즐거움이 남다르다 하겠다.

 

도저히 늦출 수 없는 긴장감 연속의 빠른 전개와 <스타트렉>을 비롯해 개봉예정인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까지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채워주는 음악감독

마이클 지아치노

의 귀에 익숙한 느낌의 OST까지 앞으로 거듭 되새기면서 반복 감상을 확신하는 액션 모험 판타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였다.

 

엔딩 타이틀 후 '토르'와의 깜찍한 쿠키영상도 봤는데, 두 번째는 못보고 그냥 나왔다.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융통성 없는 모르도 남작의 앞으로의 행보라 하니 다음회를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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