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화일기-8월(구르미그린달빛...) 영화를 보자

2016년

 

 

8월

 

해도해도 너무하다싶은 폭염이 며칠 전에 갑자기 서늘한 공기로 바뀌어 이제 좀 살겠다싶다(사실 이건 뭐야, 약간의 배신감마저...). 

여전히 엄마 정기검진으로 병원 다니기와 장보고 삼시세끼 해먹고 있는 의욕 제로의 생활에 좀 심각할 정도로 더위로 인한 건강 문제가 이번달 내 발목을 잡았고, 굵직한 방학시즌 영화관람 말고 집에서도 열기 때문에 영화 보기가 진전이 없었다.

 

아무튼 9월에는 그나마 건강과 활력이 증진되어 정신적 피로가 좀 풀리기 바랄 뿐이다.

 

(영화관 관람 * 4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10편)

 

 

 

 

<터널>/용산CGV-간만에 재밌게 본 한국영화 대작. 강력 추천!

 

<인디펜던트 데이:리써전스>-굳이 왜 또 만들었는지...

 

<브루클린>-기대와 달리 이민자 여주인공의 연애스토리가 주를 이뤄 다소 심심.

 

<온리 유>-일단 중국의 남자 배우들의 얼굴이 죄다 그런지... 도저히 극에 몰입이 힘들어서....

 

<행복의 스위치>-잔잔한 일본 드라마로 아버지에 대한 의심을 무시하는 다른 형제들이 좀 이해가 안 되기도...

 

<국가대표2>/메가박스코엑스-스포츠 액션감은 좋다. 추천!

 

<스타트렉 비욘드>3Datmos/롯데시네마월드타워-거대한 액션 스케일과 강도는 좋았으나 새로 맡은 감독이 아직은 감을 못 잡은 느낌. * 추천!

 

<카이:거울 호수의 전설>/롯데시네마장안-애들 보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어른들에겐 좀... *

 

<봉이 김선달>-스케일이나 배우는 좋으나 뭔가 밋밋하고 어설픔이 느껴진다.

 

<미 비포 유>-남녀 주인공의 연기 호흡이 좋아 푹 빠져 보게됨. 다만 더 최악의 경우도 연명하는데라는 생각이... 추천!

 

<명탐정 코난:순흑의 악몽>-극장판다운 스케일과 비쥬얼로 코난 팬이라면 볼만한 작품. 추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런 고루한 스토리를 지금도 우려내고 있다는 게... 안재현 보는 맛으로 그냥 보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배우들의 비쥬얼에 일단 흡인력 최고이고, 수목 드라마 <W>정도의 흥미진진함은 아니더라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앞으로도 기대되는 트랜드 사극. 추천!

 

<기묘한 이야기-2015년 봄 특별판, 25주년>-첫 번째 에피소드의 사이보그 가면 스토리가 가장 흥미진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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