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증상의 기복이 심한 엄마의 불안장애로 가뜩이나 가사노동에 틈이 없는 내게 여가 생활이나 영화감상은 다소 무리였던 한 달이었다. 약이 바뀌어 조금 차도가 있기는 하나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내가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아 내 체력과 정신적 피로도도 만만치 않다.
푸르른 5월은 제발 좀 나아지기를 바라본다.
(영화관 관람 * 3편, 집에서 (시리즈는 한 시즌은 1편으로..) 5편)
<클로버필드 10번지>/롯데시네마월드타워-어디로 튈 지 모를 스토리 전개와 독특한 쟝르적 재미가 강하다. * 강력 추천!
<오베라는 남자>/롯데시네마건대입구-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내리 터뜨려 많은 감흥을 준다. * 강력 추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롯데시네마청량리-차별적인 마블 히어로 시리즈로 꽉찬 스토리텔링이 좋다. *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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