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레드카펫 시사회-유쾌하고 재밌는 실화 영화 영화를 보자



1988년 동계올림픽에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영화 <쿨러닝>) 외에 또 다른 이슈를 남긴 '스키 점프' 실화를 다룬 영화 <독수리 에디> 시사회와 우리나라에 자주 오는
휴 잭맨과 <킹스맨>의 신예 태런 에저튼의 레드카펫 행사를 친구와 다녀왔다.

꼬마 때부터 불굴의 의지로 올림픽에 나가는 꿈을 실천하던 무한긍정의 무조건 전진인생 '에디'가 온갖 역경과 웃을 수 밖에 없는 시대적 엉뚱한 상황을 헤쳐가며 1988년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에 기적같이 서게 되는, 실화지만 매우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코믹감동 드라마가 펼쳐졌다.

거기에 허구의 이야기라면 너무 식상하다 할, 화려한 과거 스타경력을 숨긴 채 지금은 망가진 전진 선수를 우연히 코치의 인연으로 삼게 되어 최단기간 스키점프 대표선수가 되는 거의 만화같은 스토리가 롤러코스터 그 이상의 아찔한 스키 점프의 리얼한 현장감의 스포츠 액션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이어져 웃다가 긴장했다가 짜릿한 쾌감까지 맛보며 색다른 실화의 감동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늘 참 밝고 실패와 포기를 모르고 앞만 보고 직진하는 주인공의 실제 인물과 흡사한 표정까지 잘 살려낸 에저튼의 캐릭터 연기와 스타일리시 그 자체의 멋스러움을 마구 발산한 휴 잭맨의 콤비 궁합이 돋보였다.

클라이막스의 코믹과 뜨거운 희열이 절묘하게 합쳐져 뜨거운 감동으로 이어졌으며 후반 묘한 분위기의 웃음코드를 날리며 씬스틸러를 확실하게 보여준 천재 스키 점프 선수 '핀' 역할 배우도 매우 강하게 인상적이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놀라운 이야기와 위험 천만한 스키 점프의 매력까지 담은 기분 좋아지고 재밌는 실화 영화 <독수리 에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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