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로맨스가 될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배우와 감독 그리고 미니콘서트로 '데이브레이크', 소유 & 정기고 등이 출연한 쇼케이스에 파워블로그 지인 초대로 다녀왔다.
칼바람이 심한 16일 밤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 '썸탈출 기원 페스티벌'에 쇼케이스의 단골 진행자 박경림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오늘의 연애>에서 18년간 연애 아닌 썸만 타다 속이 타게 생겼다는 주인공들 순서 전에 먼저 '들었다 놨다'로 귀에 익숙한 노래의 주인공 4인조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시작되어 금새 후끈 열기가 올라갔다.
이어서 소유와 정기고 가 히트곡 '썸'을 불러 주었고 이어서 2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배우들의 재치있고 유머있는 얘기가 미니콘서트와 함께 하여 더욱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쇼케이스였다. 내년 1월 15일 개봉될 <오늘의 연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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