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선물과 음식(~12월) 기타 재밌게 살자




여전히 영화 리뷰 이벤트에서 받은 서물들, 귀걸이 목걸이 세트와 감미로운 음악이 담긴 CD "감사히 잘 받았어요!"
피아노제자님들이 시사회 답례로 주신 화장품과 초콜릿, 매우 바쁜 과친구가  앙코르와트 여행 때 사왔다는 실크 스커프 잘 쓰고 잘 먹었다.



"가끔 따뜻한 원두커피와 쿠키까지 들고 오시는 제자님, 감사의 인사 글을 적은 연하장과 함께 겨울 피부관리에 탁월한 오일 제품을 선물해 주신 제자님, 구하기 어렵다는 항공사 새해 달력을 가져다 준 친구, 모두 고맙습니다."


지인이 명동에서 사주신 한우불고기전골 깔끔하고 맛났으며, 삼청동 좀 오래된 한식당에서 감자수제비는 쫄깃 고소하고 좋았는데, 감자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는 입에 좀 안 맞는다 했다. 후식으로 근처 카페에서 푸짐하게 먹은 와플은 달고 배는 불렀지만 와플이 좀 덜 바삭했고, 파주 쪽에 사는 친구네 놀러가서 근처 잘 가는 식당에서 순대국을 먹었는데 잡냄새는 별로 안 나고 깔끔했지만 전에 먹었던 아우네 장터 병천순대 만큼의 깊은 맛은 아니었다.

다른 절기보다 다소 의욕이 좀 덜했고 친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일도 있어 2013년 겨울은 바쁘게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도 늘 고맙게 맛난 음식과 애정어린 선물을 주는 친구, 지인, 제자님들이 있어 마음에 위안이 된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유쾌하게 지내기를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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