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영화일기-8월(바쿠만..) 영화를 보자

2013년 

 

8월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며 겨우 버텼던 폭염. 가급적 열 발생을 줄이고자 전기 기기 사용을 자제했던 이유로 집에서는 TV 외에는 잠시 영화 감상을 중지했다.

 

그러나 저러나 이렇게 시간이 화살처럼 날아가는 듯하여 마음이 다소 불안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기길 기대하며 9월을 맞고 싶다.

 

(영화관 관람 * 10편, 집에서 애니메이션, 드라마(시리즈는 1편으로) 4편)


 

 

 

<숨바꼭질>/롯데시네마건대입구-의외의 수작으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상당한 힘을 보여주어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 * 강력 추천!

 

<베이트>/롯데시네마건대입구-쓰나미와 상어라는 자연 재해, 재난을 잘 풀었지만, 다소 엉성함이 보인다. *

 

<에픽:숲속의 전설>/롯데시네마청량리-영상은 진짜 판타스틱한데, 내용적으로는 가족용에 그쳐 아쉽다. * 추천!

 

<폭스파이어>/메가박스코엑스-어린 소녀들이 보여주는 남자들의 세상에 대한 분노와 용기있는 행동, 통쾌하면서 짠하다. * 추천!

 

<감기>/영등포CGV-아기자기 다양함과 대규모 재난 영화의 강렬함이 재미를 주긴 하지만, 우연 난발 등 아쉬움이 좀 있다. * 추천!

 

<탱고 위드 미>/대한극장-새로운 시각을 깨우쳐 주는 화끈하고 독특한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영화. * 추천!

 

<로우 타이드>/아리랑씨네센터(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아동인권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영화. *

 

<킬링시즌>/롯데시네마건대입구-로버트 드니로와 존 트라볼타, 두 노익장의 격돌만으로도 강렬하다. * 추천!

 

<엘리시움>/롯데시네마청량리-강한 액션과 SF의 독특한 재미가 있지만, 엉성하고 거친 면이 다소 눈에 띈다. *(리뷰는 곧~) 추천!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경희대평화의전당-젊은 멋진 신인 배우들과 스타일리시한 판타지 액션은 볼만한데, 자꾸 웃긴다. *(리뷰는 곧~)

 

<리오>-다시 봐도 걸작의 애니메이션은 구석구석 재미지다. 섬세한 코믹 터치와 동물 캐릭터 마다 개성과 유머가 넘치는 아기자기 모험 애니메이션. * http://songrea88.egloos.com/5554722 강력 추천!

 

<바쿠만>(1기-총25회)-만화가를 꿈꾸는 두 소년이 프로가 되어가는 과정을 전문적 만화 지식과 로맨스, 코미디를 엮어 전개한 일본 시리즈 애니메이션. 말도 안 되는 괴물 난발 만화가 천진데, 그나마 요즘 볼만한 학원물이라 재밌게 보고 있다. 추천!

 

<굿닥터>-주원의 자폐증, 서번트신드롬 연기가 압권이라 보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의학 드라마의 가장 아쉬운 점인 권력 다툼과 악역의 뻔하고 유치한 꼼수 장면이 나오면 잠시 채널을 돌리고 있다. 좀 더 전문적인 질병에 관한 이야기와 환자들과 의사들의 인간적인 사연과 감동이 있는 우리 드라마가 나오기를... 추천!

 

<주군의 태양>-미드 <고스트 위스퍼러>의 한국형이라 할 수 있어 나름대로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의 재미와 감동이 있다. 하지만 공효진, 소지섭의 뻔해 보이는 캐릭터 설정은 사실 별 감흥이 없다. 2011년 <최고의 사랑> 처럼 아주 웃기지도 않고. 그나마 서인국의 매력이 가장 돋보이고, 옴니버스적인 에피소드들이 다양한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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