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레미제라블) 내한 기자회견 행사 영화를 보자




보통 프리미어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는 좀 다녔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행사 후 팬과의 짧은 만남 형식으로 스타를 만날 수 있었다. 
오프닝으로 '레미제라블' 정성화 등이 출연하는 국내 뮤지컬팀의 공연, 영화 예고편과 출연진들 인터뷰 영상이 있은 후 내한한 휴 잭맨을 호텔로비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볼 수 있었다. 기자 인터뷰가 한참 진행되는 동안 호텔의 좁은 로비에 깔린 레드카펫에서 그것도 위층 난간에서 휴 잭맨을 겨우 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출연진이 실제로 노래를 부르며 연기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더욱 진한 감정연기와 감동이 기대되는 명작 원작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쟁쟁한 명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 작품의 중심인물 '장발장'역의 멋진 배우 휴 잭맨은 지금까지 직접 봐왔던 국내외 스타들(장쯔이, 여명, 장동건, 안젤리아 졸리, 윌 스미스, 하정루, 고수, 신하균, 이제훈, 정재영, 이병헌, 이민호, 앤드류 가필드....) 통틀어 가장 근사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189cm의 키에 나이가 무색한(1968년 호주 태생) 몸매와 얼굴 피부, 유난히 한국 사랑이 커(아버지가 한국 지사에서 일했다함) 2009년에는 서울시 홍보대사도 했었다하고, 그의 가정적인 모습은 익히 유명하고(13세 연상 영화배우, 제작자 부인과 딸, 입양한 아들과 화목하게, 본업이 애들 등하교 기사라는 말도...) 젠틀한 매너와 친절한 모습이 더욱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마침내 팬들앞에 모습을 보이며, 함께 내한한 뮤지컬 제작자이며 이번에 첫 영화 프로듀스를 맡은, 권위있는 뮤지컬 제작자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는 인상 참 좋으신 카메론 매킨토시와 함께 가까이 있는 팬들과 일일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며 환호에 답을 했다.

아쉽게도 윗층 난간에 겨우 카메라만 들이대고 셔터를 눌러댔지만, 양 옆의 젊은 처자들이 어찌나 흥분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지 덕분에 나의 컷은 촛점이 계속 안 맞아 애를 먹었다.

암튼 환상적인 휴 잭맨과 같은 공간에서 잠시라도 함께 하며 그의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허나 기자 인터뷰가 스피커 부실로 잘 안들려 한참을 지루하게 기다린 점은 행사 담당쪽의 큰 실수라 아니 할 수 없으니 다음엔 이러지 말아 주기를...

최근 애니메이션 대작 <가디언즈>에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부활절 토끼 '버니'역을 더빙하고 이번엔 자신의 재능 중 하나인 뮤지컬(2004년 연극 뮤지컬의 아카데미인 토니상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엑스맨' 외에도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멋진 배우 휴 잭맨.
행사 마지막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겠다고 양팔 벌리고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연신 훈훈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퇴장하였다. 12월 개봉하는 뮤지컬 감동 대작 <레미제라블>,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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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레미제라블> 감동의 최고조, 숨이 넘어갈 뻔 하다 2012-12-24 08:39:49 #

    ... 미제라블&gt;이 드디어 개봉되었다. 얼마전 휴 잭맨과 제작, 뮤지컬 프로듀서를 맡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내한 기자회견 &amp; 레드카펫 행사 http://songrea88.egloos.com/5707738 에서 훈훈한 인상을 남긴 후 개봉하기만을 기다려 개봉 2일째 평일 낮에 7.1사운드관에 많은 관람객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했다. 1815년 ... more

덧글

  • went 2012/12/05 10:14 # 삭제 답글

    맨중의 맨
    잭만오빠
    사랑해요..ㅋㅋ
  • realove 2012/12/07 08:47 #

    네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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