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런닝맨에서 본) 돌아보다 각종 공연,전시회에 가자



거의 뙤약볕에 타 죽을 수도 있다는 망상이 생길만큼 폭염이 최고였던 지난주 평일, 엄마와 선택한 피서가 박물관 나들이였다.

얼마 전 오락프로그램 '런닝맨'에도 나왔던 '한성백제박물관'을 미리 갈 곳으로 생각하고 있던 차에 집에서 한 번에 가는 시원한 버스를 타고 엄마와 당도를 했다.

올림픽공원 남2문에서 조금 걸어 쉽게 찾은 박물관은 요즘 에너지 절약으로 생각보다 냉방 수준이 세지는 않았지만, 새로 멋스럽게 지은 건물과 흥미로운 구조와 전시물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았다.

문제는 허리와 무릎이 요즘 들어 더 안 좋아지신 엄마가 둘러 본 지 얼마 안 되어 귀가할 것을 재촉하여, 급하게 나혼자 뛰어 다니며 대충 관람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조카들의 방학이 거의 끝나가서 아쉽긴 하지만, 역사에 관한 영상 4D체험극장도 있고, 큰 규모의 강당에선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반 무료 영화 상영도 해주니, 나중에 다시 애들과 와야겠다. 방학 때는 따로 수요시네마도 진행하고 있으니, 오는 겨울방학에 이용을 하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일단 오랜만에 가보니 넓은 올림픽공원의 야외 조각 전시와 우거진 숲과 나무들이 많아져, 선선한 날씨가 되면 꼭 나들이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덧글

  • 즈라더 2012/08/13 16:34 # 답글

    토성 쌓는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한 번 가볼만 하려나요.
  • realove 2012/08/15 09:03 #

    전시장을 차근차근 둘러보고 4D나 무료영화도 보고 그러면 시간 보내기 좋을 듯해요. 올림픽 공원도 산책하면 또 좋겠구요~
  • 쩌비 2012/08/14 08:26 # 답글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추천 감솨~~
  • realove 2012/08/15 09:04 #

    애들과 한 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전 엄마 때문에 제대로 못 돌았어요...;;ㅋㅋ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