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귀국 비올라 독주회-주목할 연주회 정보 알림방

옛 청음제자 비올리스트 이지윤의 비올라 독주회가 내일 5월 15일 일요일 금호아트홀에서 오후 7시 반에 있을 예정이다.

나의 대학 졸업후 청음 개인레슨 초기 학생들 중 한 명으로 당시 그녀가 서울예고 재학중이었는데, 무척 성실하고 좋은 심성으로 긴 인연이 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어머니(지난주 요셉의원 명동성당 음악회 초청하신 분^^)는 높은 인품에 정 많으신 분이라 함께 오랫동안 가까이 지내고 있어 내게 고마운 분이다.

이지윤은 서울대 음대를 나와 미국 줄리어드 석사, 예일대 음대 아티스트 디플롬을 졸업하여 귀국하고 현재 수원시향 부수석으로 또 그 외에 여러 실내악 객원단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애쓰고 있어 정말 뿌듯한 제자가 아닐 수 없다.

다수의 그녀가 참여한 음악회를 다니곤 했지만, 한참 전 같은 장소인 금호아트홀에서 '금호영아티스트연주회' 이후 독주회는 간만이라 그녀의 최정상급의 기량과 수많은 경험에서 우러난 깊이있는 연주가 무척 기대된다.

남성 못지않은 힘있고 울림 큰 연주로 기억되었던 그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얼마 전 그녀의 오빠 결혼식 때 내가 피아노 반주를 맡아 그녀의 비올라 축연주를 했던 그녀의 풍부하고 섬세한 음색은 내일의 독주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멋진 제자 비올라 이지윤이 선사할 하이든에서 브람스까지 그녀의 격조있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주목하길 바란다.

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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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ealove 2011/05/17 22:01 # 답글

    비올라 특유의 묵직한 매력적 음색을 잘 살린 강렬함과 서정성을 깔끔하고 조화롭게 담아낸 높은 기량의 그 날 독주회를 잘 감상하고 왔다.

    하이든, 브람스에서 현대적인 브리튼 곡까지 정확하고 섬세한 연주와 남다른 곡해석이 돋보이는 좋은 비올라 연주였는데, 감상글은 매체에 드러내는 걸 쑥스러워하는 연주자의 뜻에 따라 이 덧글로 대신함^^

    지윤아~ 앞으로도 멋진 연주활동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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