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틀리> 시사회-알렉스 페티퍼!! 영화를 보자

얼마 전 신세대 SF 초능력 판타지 시리즈의 첫 문을 연 <아이 엠 넘버 포>의 완벽 외모 종결자 알렉스 페티퍼의 판타지 영화 <비스틀리> 시사회를 다녀왔다.

알렉스가 첫 장면부터 훅, 등장하자 자동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는데,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경고 내지는 얼굴만 예쁘면 못쓴다는 단순하지만 절대 진리의 주제 보다는 일단 주인공 알렉스 보라고 만든 영화라는 자체 해석 모드로 들어가 스크린에 시선고정을 한 것이 나만은 아니었을 듯 하다.

오랜만에 <스타쉽 드루퍼스>, <해롤드와 쿠마> 그리고 어릴 때 좋아했던 드라마 <천재소년 두기>의 닐 패트릭 해리스가 극중 감초 역할로 반갑게 나오고, 스토리 전개도 빨라 신세대적 감각적 로맨스로도 알맞게 느껴졌는데, 이 영화는 정작 알렉스의 빛나는 외모 감상의 시간 보다 역시나 훌륭한 멋진 목소리에 더 집중해야 하는, 현대판 '미녀와 야수'라는 점은 미리 알아야 할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판타지 동화의 새 얼굴 알렉스 페티퍼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더해서 이 영화 촬영 동안 머리카락과 눈썹까지 밀고 9시간의 분장을 마다한 그의 열정과 <300>, <인셉션>, <해리포터> 등의 특급 제작단의 참여로 영화에 대한 관심은 높을 듯 보인다.

이미 영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지만 한국드라마 보는 장면은 큰 반응이 있었는데, 어느 드라마인지 집요한 근성 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면 어떨지도 싶다.

내면의 아름다움엔 전혀 관심이 없던 청년 카일의 진정한 사랑 찾기 판타지 그리고 여자 속마음 알아가기의 유치한 동화 로맨스 영화지만 깜찍한 알렉스의 개그까지 덤으로 볼 수 있으며, 대리만족을 충분히 즐길 여성을 위한 영화이나 그와 반대로 남성들에겐 전혀 다른 느낌과 그에 따른 뭐가 어떻고 어디가 모자라고 하는 테클 후기가 예상되니 가급적 여성끼리 감상할 것을 미리 알려 둔다.

화끈한 최신 팝음악도 좋고 알렉스의 팬이나 앞으로 그에게 관심이 증폭될 것 같은 여성들이라면 귀여운 한편의 로맨틱 동화로 즐길만 할 영화 <비스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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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돌다리 2011/03/18 03:47 # 답글

    그 드라마가 뭔지 궁금하네요 ㅋ_ㅋ
  • realove 2011/03/19 09:13 #

    웬만한 유명 연기자가 나오면 알아보겠는데, 그게 아니라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암튼 어떻게 이 영화에 삽입이 되었는지 그 연유는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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