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피아노-커피만 마셔도 되는 레스토랑 정보 알림방

얼마전 선배와 영화를 보고 나오다보니 무료 커피권을 주길래 궁금해서 체험해 본 셀프 주문식 커피, 와인, 파스타 레스토랑 '바피아노VAPIANO'는 독특하고 케쥬얼한 가족 식당으로써 가볍게 커피만 마셔도 되는 곳이었다.

재밌는 의자와 부분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의 이곳은 'illy' 커피전문점에서 케익이나 다른 음료를, 다른 쪽에는 파스타와 피짜, 샐러드를 그리고 와인 한 잔도 즐길수 있는 바를 입구에서 받은 카드로 주문하고 음식을 다 먹고 나중에 나갈 때 계산을 하는 카페테리어 분위기의 가족 레스토랑이다.

유기농에 무첨가제의 슬로우푸드, 저염의 건강식을 표방하는 곳으로 테이블에 있는 즉석으로 갈아서 넣는 소금, 바질로 각자 취향에 알아서 염도를 맞춰 먹을 수 있어 나같은 저염식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곳이었다.

저번달 새로 오픈한 청량리역사점에 위치한 이곳은 영화관, 마트, 식당가, 백화점까지 한꺼번에 자리한 곳이라 이용이 편리할 듯 하다.



때이른 추석이라 생각했는데, 죽어라 퍼붓는 폭우로 갑자기 싸늘해져 다소 당황스럽다.
거기다 늘 집에서 TV와 함께인 명절을 보내니(잠깐 차례 지낸 후 조카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놀았던 거 빼고) 고독감이 배로 커져 분위기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를 누구와 마시고 싶다. 하지만 내 처지는 늘 똑같다는 거...ㅡ.ㅡ;



덧글

  • kks9119 2010/09/27 01:07 # 삭제 답글

    9월8일 장모님과 아기데리고 청량리점 두번째 방문했었습니다. 주방에 있는 여자 분에게 파스타 소스 넉넉하게 해달라고 했다가 욕먹고 장갑던지고 모자 던지고 손님에게 나가라고 한 직원분에 대해서 사과 요구 했으나 묵살당하고 맘대로 해보라고 하네요. 절대 가지 마세요.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나 생각 전혀 없는 곳입니다. 본사나 청량리정에 있는 분들 모두 사과나 저지른 과오에 대해 우습게 생각하는 곳입니다. 다른 곳 추천 합니다
  • realove 2010/09/27 08:55 #

    그런일이 있었다니 유감이네요. 제가 간 날은 서비스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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