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말아먹기 기타 재밌게 살자



엄마가 나 중고교 때 늘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주셨을 정도로 김밥을 우리집에선 뚝딱하고 간편히 말아 먹는다.
점심때 간만에 김밥을 하기로 하고 엄마랑 공동 작업을 했다.
가장 기본 재료인 단무지, 오이, 맛살, 소시지, 당근, 우엉, 계란말이가 들어간 김밥이지만 맛은 딱 좋다. 
준비가 더 되는 상황이라면 소고기 볶은 것, 어묵이나 유부, 시금치, 김치나 치즈 마요네즈 등을 더하면 웬만한 고급 롤보다 맛깔난 우리의 김밥을 즐길 수 있다.
아쉬운데로 브로콜리 부침을 더해서 콩나물국과 함께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아니 저녁에도 남은 게 있어서 또 김밥을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는^^

비가 계속 오니 기운이 떨어져 먹기만 하고 있다...


덧글

  • 너털도사 2010/05/24 11:20 # 답글

    말기 직전 사진 생동감 있어요..ㅋㅋ
    저희는 지난 부처님오신날 가족 나들이를 위해 아내님이 친히 김밥을 싸서 가까운 수목원엘 갔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에 돗자리 깔고 앉아 먹는 김밥 맛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남은 재료 처리를 위해 일요일 아침까지 김밥을 먹었습니다..ㅋㅋ
  • realove 2010/05/24 16:09 #

    아~ 저도 작년 홍릉 수목원 메타세콰이어 생각나네요...
    재료가 남아 계속 먹는 건 좀...ㅋ 그럴땐 볶음밥으로 전환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합니다~^^
  • 카이º 2010/05/24 16:26 # 답글

    홍릉수목원...에 뭔가 관련된 게 있나요?

    제가 거기서 근무를 하는지라 =ㅅ=;
  • realove 2010/05/24 17:17 #

    어머, 그러시구나...
    저희 동네에서 가까워서 친구들과 작년에 소풍 갔다는 얘기...ㅋㅋ
    조용하고 공기좋고... 조만간 또 놀러가고 싶네요^^
  • 대마왕 2010/05/25 02:37 # 삭제 답글

    이 시간에 이런 걸 보다니 ㅠㅠ 급 배고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realove 2010/05/26 08:48 #

    아... 저 시간에 깨어있으면 누구나 배고픕니다...ㅋㅋ
  • 부산아짐 2010/05/25 14:24 # 삭제 답글

    맛있어 보이네요..
    블로그 멋집니다.
    둘러보고 갈께요.
  • realove 2010/05/26 08:51 #

    정말 오랜만입니다. 귀국하고도 한참만에 너무 한 거 아님?^^
    앞으로 종종 놀러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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