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천사의 비밀>시사회

포스터만 봐도 섬뜩한 기운이 느껴지는 공포물 <오펀:천사의 비밀>시사회를 보고 왔다.
초중반까지의 설정과 사건의 흐름이 다소 과하여 일찍 약간의 낌새를 느낄 수 있었지만 간만에 납득이 되는 결말부가 있는 영화로 개운한 편이었다.

또한 인물들의 짜임새있는 심리묘사나 무리없는 드라마적 흐림이 좋았고 심리 스릴러의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예상보다 큰 공포는 없었지만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폭력의 잔학성과 극적 긴장감을 적절하게 엮어놓아 재밌게 볼만 했다.

다만 일부 입싼 이들이 급하게 결말을 떠들거나 무리하게 영화에 대해 조사를 하고 본다면 무척 심심할 것이라는 걸 미리 알아 두길.

by realove | 2009/08/12 08:26 | 영화를 보자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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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들.. at 2009/08/13 22:09

제목 : <오펀:천사의 비밀>시사회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기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realove님의 중요한 충고 한마디, 너무 많은 조사를 하거나 결말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간다면 그다지 재밌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관람 전까진 영화에 대한 신비감을 잃지마세요~...more

Commented by 쩌비 at 2009/08/12 10:27
공포영화, 보곤 싶은데 거의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만, 이거 잔인한 장면은 없죠?
Commented by realove at 2009/08/13 08:47
잔인한게 있긴 하지만, 요즘 워낙 심한것들이 많아서 그리 세다고는...^^;
Commented by 밀크티 at 2009/08/13 18:39
맞습니다....끄덕끄덕.............
Commented by realove at 2009/08/17 08:07
^^ 끄덕끄덕~
Commented at 2009/08/13 21: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대마왕 at 2009/08/15 02:15
거참 포스터의 꼬꼬마 인상이 벌써 많은 걸 알려주네요 -_-;
Commented by realove at 2009/08/17 08:07
이 꼬마의 징그러운 연기에 주목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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