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0일
<노잉>-줄서기 시사회

어쨌든 가볍게 도넛과 차로 시간을 보낸 후 그리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 같지 않게 별차이가 없어뵈는 영화관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블록버스터 재난 공포 SF 드라마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영화 <노잉>이 시작되었다.
무척 섬뜩하고 공포스런 소재의 흥미로운 초반의 설정과 복고적이며 정통 호러적인 음산한 분위기의 흐름이 상당히 볼만 했고, 심하게 리얼하고 새로운 재난사고 장면은 너무도 진보한 시각효과의 부작용이랄까, 아무튼 가뜩이나 요즘 상태가 안 좋아진 심장에 무리를 줄 정도였다.

다만 예상할 수 있는 결말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이나, 스필버그의 <A.I.>, 얼마전 리메이크된 <지구가 멈추는 날>... 등 여러 작품들의 공상 모티브가 섞여 있는 듯한 점, 창조론이나 진화론, 또는 지적 설계론(갑작스런 창조와 다르며,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었는 정보에 의한...)을 혼합쥬스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리 참신하진 않다.
그렇지만 극적 분위기와 완벽한 영상과 특수효과로 블록버스터의 재미면선 즐길게 많다.


# by | 2009/04/10 08:07 | 영화를 보자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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