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7일
설연휴 동네 풍경





여느 때와 다름없이 친척 없는 설 명절은 동네 산책과 장보기 뿐이었다.
그래도 새하얀 함박눈으로 눈꽃 가득한 아름다운 설경도 즐겼고, 일요일엔 조카들과 농구장에 가서 응원도 하고...
우리 엄만 거피팥을 사서 찰시루떡도 직접 만들어 차례상에 올리기도 했는데-저 한귀퉁이는 이미 나의 입으로^^- 역시 손이 좀 가서 그렇지 직접 한 떡이 맛있다.
설날 오후는 날씨가 좀 풀려 산책공원을 오랜만에 찾았더니 재밌는 풍경이 있었다.
청동상이라도 이렇게 해주니 무엇보다 보는 이들이 따뜻한 기분이 들듯 하다.
늘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하는 명절 설날이지만 시원한 겨울 공기를 가슴깊이 마셔보며 조금은 기운을 내보았다.
참 설특집 연예프로그램 덕분에 크게 폭소를 터뜨려보기도 했다. 안 본 사람들은 꼭 찾아 보시라.
'스타댄스배틀', '놀러와 모사달인특집'...
내 일로 웃을 날이 언젠가 올 때까지 이런 재밌는 방송이라도 보며 웃어보는 수밖에...
아무튼 새해 복 많이... & ...
# by | 2009/01/27 08:35 | 기타 재밌게 살자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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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청소해야하는데...빨래해야하는데 하기넘넘넘 시러요.ㅜㅜ
밖이 춥고 흐린가봐요... 쓸쓸하네요.
운치있어서 좋았다는 +_+ (더 왔으면 했던 맘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