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 7호> 주성치표 가족영화 시사회

늘 그렇듯이 극으로 치닫는 주성치식 무한 과장법이 작렬하는 주성치 감독 가족영화 <장강7호> 시사회에 다녀왔다. 낮엔 심각한 시사성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을 갔었고, 집에 들어가 밥을 먹고 잠시 쉬어 충전을 한 후 밤에 다시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오버와 슬렙스틱 코믹이 주는 폭소는 정말 그를 당할자가 없을 듯하게 이 영화의 조연 배우들의 놀라운 뻔뻔연기가 가장 큰 감상 포인트라 하겠다.
<소림축구>, <쿵푸허슬>에 이은 이 영화는 별걸로도 다 웃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동시에 눈시울을 적시는 감동도 가미 되어있어 점점 천진한 동심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정말 찢어질 것 같은 가난 그리고 헐리우드식 미확인 신 생물체의 발칙한 귀여움이 어린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장강7호>는 가족이 보면 의외의 웃음과 감동이 있을 것이고, 유치한 것들은 가라하는 완고한 인격체의 성인분들 단독으로 관람할 시엔 다소 어처구니 없다는 느낌의 부작용이 따를 듯 하다는...
너무 마르고 초췌해 이 영화를 위해 태어난 듯한 느낌의 주성치의 불쌍한 모습은 그의 철면피 개그 연기가 없어 좀 아쉬울 수도 있겠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미모로 한동안 이슈가 될 듯한 배우가 등장하는데, 장우기라는 신인이다. 그녀를 170cm의 큰 키의 단아한 송혜교라 표현 할 수 있겠으며 앞으로 기대가 된다.

by realove | 2008/06/27 10:43 | 영화를 보자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songrea88.egloos.com/tb/445011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밀크티™ at 2008/06/28 15:52
윽~~ 넘넘넘 잼있는걸 보고오셨어요!!!
저녁에 컴퓨터 고치고 오는거 보고 집 더우면 영화보러갈라고해요 원티드?? ㅎㅎㅎ
Commented by realove at 2008/06/28 21:00
넘넘넘 재밌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암튼 볼만은 했어요. 전 낼 원티드 보려고요^^
Commented by 좀비 at 2008/06/30 00:22
이거 개봉한거 아니었어요?ㅋㅋ
난 시기 놓친 줄 알고 pmp 로 봤는데 개봉 할려고 하는건가보네요..ㅡ.ㅡ
방금 원티드 보고 왔는데 재밌더라구요..
rea님이 원츄하시는 맥어보이 나오니깐 보시길..ㅎ
전 섹쉬 졸리 누님의 뒷태가 보고파서 갔다왔어요..ㅋㅋㅋ

그나저나 장강7호는 감상 후에 저도 장우기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다죠..
Commented by realove at 2008/06/30 08:06
방학에 개봉할 듯....
원티드 어제 용산 디지털서 저도 봤지요^^
장우기에 필 꽂혔겠지요?ㅋㅋ 여자인 나도 예쁘던데...히히~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