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30일
<아이언맨>시사회-한바탕 신나게


좋은 연기와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인지도 면에서 스스로 낮다는 생각에 이 작품을 하게 되었다는 그의 기사를 볼 떄 까지 반신반의 했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아주 적절한 캐스팅이라 생각될 정도로 괴짜 천재 박사 역을 멋지고 매력 넘치게 탄생 시켰다.
감독으로는 <브레이크 업:이별후애>에 출연했던 배우 존 파브로가 감독을 맡아 숨어있는 역량을 발휘해 보였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영화는 기존의 하늘에서 똑 떨어진 슈퍼이허로와 차별된, 인간으로서 새로운 사명감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만들어 놓은 기계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아이언맨의 탄생과정의 음산하며 다크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비장함까지 겸비하여 성인 관객에게 더욱 인상적인 요소를 가졌다 하겠다.
또 정교한 제작 과정도 보는 즐거움과 흥미진진함을 일으키며, 후반의 클라이막스의 결투씬은 <트랜스포머> 못지않은 환상과 흥분을 전달해 주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화면의 클로징과 락 배경음악도 SF 액션 영화의 여운을 지속하게 하여 인상적이었다.
몰론 놀라운 반전이나 복잡한 스토리는 없지만 외게 행성에서 지구로 아기가 날아온다거나 거미에 물려 벽을 기어다니는 히어로 보다는 그래도 혹 언젠가는 현실화 되지 않을까 싶은 왠지 설렘과 동심을 건드리는 동경심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어린이나 남학생이 아니어도 영화 내내 가슴뛰는 즐거움을 느낀 건 나만이 아니었을 듯 하다.
시원한 액션을 즐길 사람들이라면 후회없이 선택해도 좋겠다.

# by | 2008/04/30 09:20 | 영화를 보자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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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ARVEL MOVIES : 아이언 맨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메카닉의 향연이지만 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성격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보이는 데 있다. 엄청난 유명인사에 집안도 부자이고 십대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천재인 데다 고철 덩어리만 갖고도 전장의 개념을 확 뒤엎을 만한 신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적의 손재주까지 갖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마블 유니버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계 전반을 봐도 찾아보기 힘든 엄마친구아......more
아이언 맨이라!~ ^^ 보고싶당! ^^
이건 꼭 볼 생각이라죠. ㅎㅎㅎ
비와이슬님, 꼭 보시길...!
아이맥스 그 넓은 자리에서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안나가고 기다린 사람은
저랑 제 동행 포함해서 고작 10여명 뿐이더군요..ㅎㅎ
비록 30~40초짜리 영상이었지만
크레딧 후에 후속편을 예고하는 보너스 영상이 있는걸 사람들은 몰랐나봐요..ㅎㅎㅎ
사무엘 잭슨 형아가 나와서 포스가 느껴지는 대사로 2편을 예고하셨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