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 <마루코는 아홉살>-맛있는 애니! TV를 보자

어릴적 부터 TV 애니메이션이라면 사족을 못 썼다.


마징가 Z, 캐산, 신밧드의 모험, 요술천사 꽃분이, 꽃천사 루루, 플란다스의 개, 아기곰 재키,
하록선장, 플로네의 모험, 사랑의 학교, 은하철도 999, 작은 아씨들, 개구리 왕눈이,날아라 태극호,
천년 여왕, 용감한 죠리, 집 없는 소녀 펠리네, 루시, 어린왕자, 미래소년 코난,들장미 소녀 캔디,
돈키호테, 요술공주 밍키, 허클베리틴, 톰 소여의 모험, 사파이어 왕자, 해치의 모험,그림 명작 동화,
샌디, 돌아온 아톰, 엄마찾아 삼만리, 알프스 소녀 안네트, 빨간머리 앤, 호호 아줌마, 닐스의 모험,
모래요정 바람돌이, 그랜다이저, 개구장이 스머프, 짱가, 톰과 제리....
 
이렇게 나열하고 나니, 엄청난 분량이다.어릴 떄 본 게 저 정도고, 그후 주~욱 만화영화와 함꼐 하고 있으니....
대부분이 일본 작품인데, 일본이 만화 강국인 것만큼은 인정 해야 겠다.
섬세하고 유아적이고 상상의 세계에 심취한 국민성에 의거 한 것일게다.
 
어쨌든 난 그 추억의 만화의 주제가도 얼추 외우고 있고 가끔 추억도 생각난다. 그러니 요즘도 '투니버스'를 즐겨 볼 수 밖에...(근데 저렇게 보고 공부는 언제 했는지 이상하다.항상 탑이었는데,혹시 천재 소녀^___^)
 
최근작 중 아즈망가 대왕,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이 가장 독특하고 재밌었다.거의 전회를 섭렵했다.
현재 방영중인 <몬스터>와 <마루코는 아홉살>을 주로 보고 있는데, 가히 명작에 꼭 분류해야 할 것들이다.








<몬스터>

총 73편의 대작 시리즈로 금요일 밤 12에 두편씩 방영 중이다.만화책으로 그 인기가 먼저 대단해서 이미 완결편 까지 다 읽었지만 애니메이션이 좀 더 세밀하고 추리,미스테리 한 맛을 잘 살려 첫 회부터 계속 보고 있다.일본의 작품이지만 유럽을 무대로 실제 있을 법한 독일의 인간 세뇌 실험을 다뤄 공포스러운 맛과 주인공의 심적 고뇌를 잘 그리고 있는 대작이다. 종결을 얼마 안 둬 그 재미와 스릴이 절정이어서 잠을 미루면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19세 이상가라 늦은 시간에 방영되는 게 좀 아쉽다.
작품개요
'마스터 키든,야와라,20세기 소년'등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성 높은 만화를 선보인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표작 중 하나인 '몬스터'를 원작으로 매드 하우스에서 제작한 초인기 애니메이션.
투니 통신원
 
미스테리 애니메이션인 '몬스터'는요 일본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원작 만화책이 2000만부나 판매된 울트라 초특급 인기 애니메이션이랍니다!!
 



 









<마루코는 아홉살>


복고풍의 코믹 명랑 만화시리즈로 아홉살의 주인공 소녀 마루코와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의 일상적이고, 엉뚱한 에피소드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을 아우르는 공감과 웃음과 순수성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가끔씩 읊조리는 할아버지의 시조가 귀엽운 폭소를 주며, 각각의 인물들의 독특한 성격과 인간사의 여러 심리 묘사를 만화지만 톡톡 튀는 대사로 잘 표현한,은근히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이다.능청맞은 성우들의 연기도 일품.

작품개요
일본에서 1990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어온 이 작품은 (원제 : 치비 마르코짱) 지금까지도 현지 애니메이션 시청률 상위 3위안에 항상 랭크 되고 있는 초 인기 작이랍니다.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법한 어린시절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훈훈한 이야기와 정 겹과 귀여운 그림체가 강점인 이 작품을 투니버스에서 만나보세요.
투니 통신원
 
2005년 1월은 <마루코는 아홉살>이 일본에서 방영된지 15주년 되는 해입니다. 15주년을 기념해서 시청자들에게 15주년기념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루코는 많은 인기를 받으며, 초장수한 애니메이션인만큼 일본 내에서는 <마루코랜드>라는 곳도 있다는군요! 우와~가보고 싶네요. 왼쪽은 마루코랜드!
 

 
만화 영화는 상상력이 무한하고 장난끼와 실험성이 강하여 다분히 감각적이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사람의 만가지 감정과 현실을 반영한 것이기에 드라마나 일반 영화에서 보다 더 광활한 표현을 쉽고 재밌게 보여줘 빠른 내용전달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다분한 쟝르이다.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등의 많은 육성 기구와 30여개의 대학의 애니메이션 학과로 그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따라 잡는 작품이 하루 빨리 나오길 간절히 기대한다.
 



 


덧글

  • realove 2006/05/29 13:51 # 답글

    이번달 용량이 꽉 찼어요.ㅠ ㅠ; 며칠만 기다려야 한다는...만화영화 그림 많이 있는데 다 못올리고...요즘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라 만화영화가 그리워서리...
    아~ 옛날이여~
  • Anakin 2006/05/30 12:33 # 답글

    펑펑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추억의 명작 레파토리를 보니 새삼 찡해오네요.만화영화 주제가만 모아놓은 레코드판도 사다가 열심히 듣고 따라불렀던 기억도 나고...워낙에 만화에 미쳐살아서 공부는 등한시했는데 레아러브님은 공부까지 톱이었다니 정말 천재 맞군요!ㅋㅋ
    요즘 아침마다 산에 다니고 있고 컴퓨터는 며칠전 새로 바꿨고...또 큰아들놈 피아노콩쿨 땜에 좀 바빴네요.예선 지정곡을 통과하고 본선에 올랐는데 아쉽게도 입상을 못했어요.ㅠㅠ
    아들놈은 금새 잊어버리고 에헤라디야 노는데 남편과 저는 어찌나 섭섭하던지요.그래도 아들놈이 낙담안하고 씩씩해서 참 다행스럽더군요.
    조만간 빨리 이글루 업뎃할께요~!건강하세요!^^
  • realove 2006/05/31 09:06 # 답글

    전 만화 주제가 직접 TV앞에서 녹음해 모아뒀는데...저보다 진화적이시네요^ ^
    아드님이 피아노콩쿨을? 제가 가까이 살았으면 도움이 됐을텐데 아쉽네요.어쨌든 늘 화목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좋습니다.매일 산에도 다니시고 건강하셔서 다행이어요.전 작년말 많은 레슨으로 무리한 이후 몸이 계속 안좋아서 감기와 위장장애가 끊이질 않아 고생 좀 하고 있어요.운동도 꾸준히 하기 힘들고...올 하반기는 좀 활기있고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 보미 2012/03/24 18:12 # 삭제 답글

    마루코는아홉살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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